신생아실 케이스 (선천성 사경 / 간호진단 3개 / 퀄리티 보장 / A+)

맹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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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0.12.25
최종 저작일: 2019.04; 14페이지/ 한컴오피스; 가격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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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실 케이스 (선천성 사경 / 간호진단 3개 / 퀄리티 보장 / A+)"에 대한 내용입니다.

교수님에게 칭찬 받은 케이스입니다:) 간호진단 3개이며, 간호과정 부분에서 참고하실 만한 부분 많으니 한 번 살펴보고 가세요! A+받은 케이스이니, 믿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대표 간호진단
1) 잦은 구토와 부적절한 자세와 관련된 기도흡인 위험성
2) 기저귀 발진과 관련된 피부 통합성 장애의 위험
3) 질병과 관련된 부모의 지식부족

본문내용

Ⅰ. 서론

- 대상자 사례 -

본 대상자는 남아로, 2019년 3월 28일 9시 39분 AM NSVD을 통해 출생하였다.
출생 체중은 3.32kg, 재태기간은 39+4이다. 산모는 81년생(39살)로 Quad上 age factor+, 셋째 아이를 출산한 경우이며, 알러지로 인하여 모유수유에 제한이 있다. 청력과 대사검사 모두 정상 판정을 받았으나, GDM과 에드워드 증후군 의심 진단을 받은 상태이다. 입원 기간 동안 엉덩이와 회음부 부위에 기저귀 발진 증상을 보였으며, cord out 부위에서 육아종, oozing, bleeding 등의 상태가 관찰되었다. 이 외에 Tb 수치 측정 결과 15.8로 4/10부터 광선치료를 받았으며, 8.1로 4/13 중단하였다. 더하여, 왼쪽 흉쇄유돌근이 짧아 고개를 오른쪽으로만 회전하고 큰 몽우리가 만져지는 사경 증상을 보여준다.

1. 연구의 필요성
본 사례는 2019년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신생아실 실습을 통해 경험한 정상 신생아에 대한 간호사례 연구이다. 신생아 사경은 한쪽 목의 흉쇄유돌근이 경직되고 수축되어 목이 기울어지고 한쪽으로 목의 회전운동에 제약이 생기고, 이로 인해 안면이 비대칭해질 수 있는 선천적인 질환이다. 신생아의 2% 안쪽으로 발견되며, 남아보다 여아에서 비율이 높게 나타난다. 특히, 1세 이전까지 물리치료로 많은 환우가 완치가 가능하지만 이 시기를 넘어서 효과가 없으면 수술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발병 초기의 적절하고 섬세한 간호중재와 예방이 매우 필요하다는 점에서 연구의 필요성을 느꼈다. 더불어 사경의 경우, 안면변형과 기도흡인, 부적절한 자세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기에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정상 신생아실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경우는 아니지만, 초기의 비수술적 치료가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천성 사경에 대해 직접 관찰하고 문헌고찰을 통해 더욱 깊게 연구하기 위하여 사경 진단을 받은 신생아를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