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미술전시회 감상문(현대미술감상문) 단토, 칸트, 싸이톰블리
- 최초 등록일
- 2020.12.21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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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로 A+받았습니다.
미술 전시 감상문 레포트 작성해야하는 분들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실제로 미술관을 가지 않고, VR 미술관을 이용해서 작성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예술이란 무엇일까?
2. 미(美)란 무엇인가?_칸트의 미학이론을 바탕으로
3. 나에게 미의 정의
Ⅱ. 본론
1. 왜 이 전시인가?
2. 작가소개
3. 전시 분석 및 의도
4. 전시감상문
Ⅲ. 결론
Ⅳ. 별첨
본문내용
1. 예술이란 무엇일까?
이 두 단어에는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표현이 있다. 바로 “미(美)”. 미의기준이 무엇이던 우선적으로 예술이기 위해선 미(美)가 존재 해야 한다. 그렇다면, 누가보기에도 역겹고 추한작품은 미(美)적이지 않다고 할 수 있는가? 프란시스코 고야의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데미안 허스트의 「나누어진 어미와 아이」와 같은 작품들은 보기에 썩 아름답진 않다. 그렇다면 이들은 작품이 아닌가? 최근의 예술작품은 수많은 공포를 다루고 있다. 사진작가들은 시체나 끔찍하게 절단된 동물의 머리를 보여주고, 조각가들은 구더기가 득실거리며 썩어가는 고깃덩어리들을 전시해왔으며, 행위예술가들은 수많은 양동이의 피를 쏟아부어왔다.
예술의 경계, 즉 어떤 것을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지, 평론가들은 왜 이런 작품들을 예술이라고 인정하는지 등 일반인들이 보기에 알 수 없는 것들은 미술의 특성이라 불리며 잔존해왔다. 미술사의 흐름에서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작품들도 당연한 예술의 작품의 하나로 인정 받아온 것을 알 수 있다. 그 예로, 현재는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중 한명인 고흐도 현생 당시에는 인정받지 못했다. 그들의 표현에 의하면 고흐의 작품은 전위예술이었다. 지금은 현대 미술의 고전이 된 요셉 보이스나 존 케이지도 40년 전엔 전위 예술가였다. 팝아트의 선두자인 앤디 워홀도 전위 예술가였다. 어쩌면 우리가 역겹다고 부르는 작품들도 우리의 미적기준에 맞지 않을 뿐 하나의 전위 예술일수도 있다.
2. 미(美)란 무엇인가?_칸트의 미학이론을 바탕으로
그렇다면 미(美)란 무엇일까? 장미가 아름답다고 주장할 수 있는 어떤 종류의 근거가 있기 마련이다.
미(美)에 대해 정의를 내리기 위해서는 과거 미학자들이 미(美)에 대해 내린 정의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칸트는 미적 판단이 실제로 ‘객관적’이지 않을 지라도 보편적이며 실제 세계에 근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