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습 사청사우 해설 및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12.2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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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국문학 전공 과목인 고전문학 과제로 활용한 자료입니다.
김시습의 사청사우를 현대어로 풀이하였으며 시구 해석과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사청사우 한자 음독 및 해설
2. 풀이 및 감상
3. 시어 및 시구 감상
4. 표현 및 특징 핵심 정리
5. 이해 및 감상
6. 김시습 작가 소개 A,B,C Type
본문내용
‘사청사우’는 잠깐 개었다 내리는 비로, 변덕스런 날씨를 가리킨다. 이를 통해 세상사의 변덕스러운 인심을 비판하고 있는 한시이다. 작가는 인간 세계가 각종 이해 관계로 인해 변화무쌍한 곳이고 그에 따라 인간의 행동도 달라지므로 너무 집착하며 살 곳이 못 된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변함없는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것이다.
‘화자’는 자연 현상 중 날씨가 가진 그 변화무쌍함을 지적하고 있다. 또 꽃이 피고 지는 현상, 구름이 가고 오는 현상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날씨의 모습이나 꽃이 피고 지는 모습, 구름이 가고 오는 모습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인위적으로 어찌할 수 없는 하늘의 이치이자 순리이지 다툼의 대상은 아닌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인정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 때로는 아부하다가 때로는 헐뜯는다. 이러한 인간의 삶의 모습이 바로 비판의 대상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