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지명에 담긴 지리적 특성

소개글

"남아메리카 지명에 담긴 지리적 특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메리카지리' 과목의 과제로 제출한 보고서로, A+를 받았습니다.
주로 글 위주이며, 주제에 관련하여 직접 편집한 지도를 2개 넣었습니다.
남아메리카 지명은 자연 지명 20개와 국가/도시별 지명 12개로 구분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지명의 유래와 지리적 특성을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
1.1 주제 선정 이유
1.2 조사 지역 범위
1.3 조사 과정 및 방법
1.4 목적

2. 본론
2.1 지명
2.2 남아메리카의 자연 지명
(1) 안데스 산맥
(2) 아콩카과 산
(3) 로라이마 산
(4) 오호스델살라도 산
(5) 알티플라노 고원
(6) 팜파스
(7) 그란차코
(8) 파타고니아
(9) 야노스
(10) 아타카마 사막
(11) 셀바스
(12) 아마존강
(13) 오리노코 강
(14) 라플라타 강
(15) 네그루 강
(16) 티티카카 호수
(17) 이구아수 폭포
(18) 앙헬 폭포
(19) 판타나우
(20) 갈라파고스 제도
2.3 남아메리카의 자연 지명 표시 지도
2.4 남아메리카의 국가별 지명
(1) 가이아나
(2) 베네수엘라
(3) 볼리비아
(4) 브라질
(5) 수리남
(6) 아르헨티나
(7) 에콰도르
(8) 우루과이
(9) 칠레
(10) 콜롬비아
(11) 파라과이
(12) 페루
2.5 남아메리카의 국가별 지명 표시 지도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주제 선정 이유
어렸을 때부터 지명이 담고 있는 유래를 살펴보는 것을 좋아했다. 특히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지나는 역의 이름마다 어떤 유래를 갖고 있는지 궁금해 했었다. 하나씩 찾으며 호기심을 해결하다보니, 지명에는 그 지역의 지리와 역사가 얽혀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뒤로 어떤 새로운 지역을 가면 그 지역의 이름과 의미를 살펴보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도 각 국가들의 명칭과 지역, 지명, 그리고 자연지물 등에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특징이 담겨있다.
이번에 아메리카 지리 수업을 들으면서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남아메리카의 다양한 국가들을 만날 수 있었다. 각 국가들의 지명을 통해서 그 지역의 기본적인 지리, 역사,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그 사실들에 대해 더욱 정확하게 자세히 알고 공부하고 싶어서 이번 과제 주제의 틀을 ‘지명’으로 잡게 되었다. 아메리카 중에서도 남아메리카의 지역을 범위로 설정하였다.

<중 략>

2. 본론

2.1 지명(地名, place name)
사람에게 이름이 있는 것처럼, 토지에도 이름이 있다. 토지에 이름을 붙여서 지명을 정하는 것이 사회를 구성하여 모여 사는 인간생활에 도움을 주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사람 간에 만나자는 약속을 할 때에도 지명이 꼭 필요하다. “(지명) 앞에서 9시에 만나요.”처럼 지명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야 만나는 장소가 정해질 수 있다. 오랜 옛날부터 우리 땅에 이름을 붙여 생활하기에 유용하도록 하였다. 어디에나 알맞은 지명을 정하고 오랜 시간 불리면서 오늘날까지 여러 다양한 지명들이 축적되었다.
지명이란 토지를 인식하고 그 토지와 다른 토지를 구별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붙인 이름이다. 그래서 지명으로 당시의 사고, 의식 구조, 전통과 습관, 문화와 경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위에서 지역의 특성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21세기연구회, 『한눈에 꿰뚫는 세계지명 도감』, 이다미디어, 2019.
대한지리학회, 외 13인, 『세계지명사전 중남미편: 인문지명』, 푸른길, 2014.
대한지리학회, 외 13인, 『세계지명사전 중남미편: 자연지명』, 푸른길, 2014.
송호열, 『세계 지명 유래 사전』, 성지문화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