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봉제인형 살인사건
- 최초 등록일
- 2020.12.20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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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런던 도서전에서 큰 주목을 받은 다니엘 콜의 소설
데뷔작으로 이런 큰 성공을 이루어냈다는게 경이롭다.
마치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만들어 내는 소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목 : 봉제인형 살인사건
지은이 : 다니엘 콜
우리는 모두 자신의 인생을 사느라 바쁘다. 다른 사람의 인생에 관여하는 것은 무척이나 피곤 한 일이다. 여기 금발의 미녀 사만다가 있다. 연쇄 방화 살인범의 배심원이랑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 그녀의 선택이 피고인의 유죄 혹은 무죄를 결정하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다. 배심원이란 중 요한 임무가 그녀의 일상을 옥죄어 온다. 유명한 사건의 배심원이다 보니 언론에 얼굴이 노출되 어 자유로운 일상을 박탈 당한다. 아마도 그녀의 소원은 빨리 이 지긋지긋한 임무에서 해방 되는 것 일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일생을 결정지을 순간이 누군가에게는 그저 자신의 일상을 방해하는 귀찮은 일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무죄가 선고되는 순간 그 동안 강력하게 수사를 진행했던 울 프 수사관이 피의자 칼리드에게 덤벼들어 법정은 아수라장이 되고, 금발의 미녀 사만다도 그에 휩쓸려 새하얀 원피스는 빨간 피를 뒤집어 쓰고 엉망진창의 몰골이 되어버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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