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체홉 <갈매기>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12.18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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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쟁점 1 : <갈매기>는 희극일까? 비극일까?
→ 쟁점1은 희극이라는 입장과 비극이라는 입장으로 갈렸다.
희극의 입장_ 삼류드라마 같은 재미있는 희극이다.
복잡하게 얽힌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한 사랑, 인생이야기다.
비극의 입장_ 파멸을 향해 달려가는 비극이다.
죽음은 코미디 액세서리가 될 수 없다.
죽음은 인간의 삶이 얼마나 허망한 건지, 언제 어디서든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쟁점 2 : 2막에서 트레플레프가 쏜 갈매기와, 4막에서 트리고린이 주문한 박제된 갈매기가 상징하는 것, 차이점은 무엇일까? >
→ 2막의 갈매기는 트레플레프 자신을 의미한다.
트레플레프는 자신의 글, 희곡이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니나의 사랑까지 잃게 된다. '곧 나 자신도 이렇게 죽일 거예요.' 라고 말한다. 이처럼 자신의 자살 계획을 알리고, 갈매기의 이미지를 자신에게 관철시킨다.
4막의 갈매기는 니나를 의미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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