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자료A+)) 다큐멘터리 영화 인생 후르츠(人生フル?ツ, Life Is Fruity) - 일본 노인복지, 행복한 노부부, 자연친화, 힐링 소확행, 결혼 장려 영화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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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인간성 회복, 자연친화, 노인복지 등에 대해 말합니다.
한글 6페이지 분량으로 꼼꼼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영화 <인생 후르츠> 내용과 주요 대사

Ⅲ. 영화 <인생 후르츠>의 교훈, 느낌과 소감
1. 영화의 배경과 신념의 삶
2. 인간의 삶, 인생의 철학과 행복에 대한 질문
3. 영화 <인생 후르츠>가 갖는 불편과 아쉬움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도심에 자리잡은 단층집은 숲과 작은 밭 속에 들어앉아 있다. 차근차근 천천히 인생이 익어간다. 오래 익을수록 인생은 맛있다! 90세의 건축가 쓰바타 슈이치와 그의 아내 히데코는 나무들로 둘러싸인 단층집에 살고 있다. 혼자 산 날보다 함께 산 날이 더 긴 부부는 매 계절마다 50년 살아온 집에서 70종의 채소와 50종의 과일이 히데코의 손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태어난다. 할머니의 부드러움과 할아버지의 너그러움, 이렇게 늙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할아버지의 인성이랄지 가치관은 특별하고, 존경할 만하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도, 정원 가득한 유실수 나무와 각종 식물들이 1년 내내 행복이 끊이지 않게 하는 그들의 삶은 모두 서로를 향한 사랑과 자녀들과 이웃들을 향한 사랑으로 확산된다. 할머니의 배려심이나 마음가짐도 배우고 싶다. 감자를 못 먹어도, 밥보다 빵이 더 좋아도 매번 디저트까지 정갈하게 밥상 차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후시하라 켄시 감독의 영화 <인생 후루츠>를 통해서 이 부부의 인생과 노년의 삶을 상세히 알아보기로 한다.

Ⅱ. 영화 <인생 후르츠> 내용과 주요 대사
식물에 대한 파종시기와 이름 등을 잊을까 손수 만든 노란 팻말에 일일이 글씨 써놓은 것도 참 예쁘다.
할아버지가 손수 작성한 엽서도 멋지다.

영화 ‘인생 후르츠’는 건축계의 에이스였던 츠바타 슈이치 할아버지와 200년 전통의 양조장 막내딸이었던 츠바타 히데코 할머니는 가족들을 위한 집을 짓고 텃밭을 가꾸는 평범한 삶을 배경으로 한다. 나고야 지역의 신도시 조성계획에 참여한 계기로 집을 짓게 된 이 부부는 느린 삶을 산다. 집 마당에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며 자연과 함께 소소한 일생을 누리는 소확행을 담은 다큐멘터리 드라마이다.

참고 자료

2년간의 촬영, 400개의 테이프에 담긴 진심! 동화 같은 비하인드 공개!, 네이버 포스트, 2018.11.19.
닮고 싶은 일본 노부부의 삶... 그러나 씁쓸했던 이유는, [리뷰] 영화 <인생 후르츠> '천천히, 꾸준히' 낡았지만 유효한 삶의 방식, 오마이뉴스, 201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