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 네그리튀드(흑인성)는 단순히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아프리카인의 정체성 운동인가
- 최초 등록일
- 2020.12.18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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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네그리튀드(흑인성)는 단순히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아프리카인의 정체성 운동인가?
2) 파리의 케 브랑리 박물관에 아프리카 문화재가 7만점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자
3) 아프리카의 다양한 춤과 음악은 공공외교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자.
4) 아프리카의 기독교, 이슬람교 문화유산에 대해 조사해보자
5) 한국의 대아프리카 공공외교 정책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자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는 아프리카의 공공외교에 관한 생각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도 과거에는 공공외교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으나 변화가 일어난 것처럼 아프리카도 아직 한계나 어려움은 있지만, 아프리카 국가들이 갖는 의외의 수준 높은 그들의 문화 의식이나 역사, 자부심 등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 정도나 스스로 정체성을 찾기 위해 아프리카인이 행한 운동 및 공공문화 요소가 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본론
1) 네그리튀드(흑인성)는 단순히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아프리카인의 정체성 운동인가?
네그리튀드는 흑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함으로써 흑인으로서의 운명이나 역사, 문화를 수용하자는 것으로 흑인만의 독창적이면서 고유한 문화를 부정하려는 백인에 맞서 흑인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고유한 뿌리 찾기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서구 제국주의에 맞서 해방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세네갈의 상고르와 카리브해의 프랑스령 마르티니크의 세제르가 1930년대 프랑스에서 시작한 문화적 정치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의 아프리카인들이 정체성 찾기에 중요한 개념이 될 수 있지만 단순하게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개념이 아니라 자신들만의 문화를 인정받고, 자신들의 뿌리를 잊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