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Never let me go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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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명윤리에 관한 주제 중 복제인간과 장기기증에 관련된 영화인 “네버 렛 미 고”라는 영화를 봤다. 이 영화는 인간에게 장기이식을 해주기 위해 탄생하게 된 복제인간들의 삶에 대해서 나왔다. 겉으로 봤을 땐 일반 학교와 다름이 없어 보이지만 ‘헤일셤’이라는 학교는 복제인간들을 교육하고 모든 것을 관리해 주는 기숙학교였다. 영화를 보기 전 복제인간에 대해서 내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해봤다. 복제인간을 허용하겠는가?라고 묻는다면 나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왜냐하면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나서 성장하지만 삶의 끝을 모르고 살아가는 인간과 달리 자신이 어떻게 죽게 되는지 알고 살아갈 복제인간들의 인권은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

참고 자료

최두훈, 인간복제와 人間의 尊嚴 - 의료법학. 제5권 제2호 (2004. 12), pp.441-480
맹주만, 인간 복제와 인간의 가치 – 철학탐구, 제12권 (2000), pp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