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장항수심원사건
- 최초 등록일
- 2020.12.16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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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과제로 장항수심원사건을 주제로 한 느낀점입니다.
영상과 당시 사건자료를 찾아보면서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앓았던
사람들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와 제 생각을 작성하였고
교수님께서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잘 참고하여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사건은 1997년 수심원의 작은 구멍을 뚫고 나온 제보자로 인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 방영되었다. 이들은 주민들의 배를 빌려 나가야 도착할 수 있는 유부도 장항 수심원 철장에 감금되어 있었으며, 인간으로의 대우도 못받고 폭행은 물론 다른 사람을 폭행하여 죽음으로 몰고 가는 일까지 강제적으로 행하고 있었다.
1995년 정신보건법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가족의 결정권이 컸기 때문에 정신질환이나 알코올 중독 같은 증세를 보이면 가족의 동의 아래 정신병원에 들어갈 수 있었고, 이러한 법이 오히려 악영향을 일으켜 수심원 사건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19997년 이곳은 폐쇄되고 모든 사람들은 이곳에서 탈출하게 되어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이라고 믿고 있었지만, 19년 뒤 한 제보자에게 “나는 그곳에서 사람을 죽였다”라는 내용의 제보를 받게 되었고 이때 우리 사회는 아직 끝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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