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란민들이 꾸려낸 생명의 도시, 부산
- 최초 등록일
- 2020.12.1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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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부산의 특성에 대한 문헌 조사와 의견 서술
2. ‘보수동 책방 골목’과 ‘아미동 비석 마을’
1) 보수동 책방 골목
2) 아미동 비석 마을
3. 결론
본문내용
1. 부산의 특성에 대한 문헌 조사와 의견 서술
부산은 제2의 도시라고 불린다. 이렇게 불리게 된 배경에는 한국 전쟁이 자리하고 잇다.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국이 남북 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에서의 전쟁이다. 북한군은 남침 이후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였다. 이에 따라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은 임시정부를 대전과 대구를 거쳐 부산으로 옮겼다. “서울 시민들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라.”라는 내용의 방송을 한 후 북한군의 직격을 막기 위해 서울이 점령되기 전 한강 다리를 폭파했다.(6월 28일 새벽 2시 30붂) 북한군은 두 달도 안 돼서 낙동강까지 내려왔다. (낙동강 방어선 전투) 그러나 9월 중순 유엔군의 인천 상륙작전이 성공하면서 9월 말에 서울 수복하게 되고 10월 말 북한 대부분 점령하게 되었다. 그러나 11월에 중공군이 개입하자 전세는 역전되어 순식간에 다시 서울이 함락되고 1·4후퇴가 이루어진다. 한국 전쟁은 이와 같은 전개 과정을 거쳐 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을 맺게 되었다.
참고 자료
위키피디아: 부산광역시 / 네이버 지식백과: 6.25전쟁, 부산광역시, 아미동비석마을
보수동책방골목 홈페이지 > 책방골목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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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스트: <부산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시간을 잊은 골목길을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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