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고시원체류기(박민규) 리뷰
- 최초 등록일
- 2020.12.14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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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갑을고시원체류기 리뷰 (문학입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성균관대학교 문학입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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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버지의 부도로 힘든 가정 형편에 친구 집에 얹히어 살던 ‘나’는 그 가족들에게 눈칫밥을 먹으며 따가운 가시방석을 견디지 못하고 <갑을고시원>으로 ‘이사’가 아닌 ‘이동’을 하게 된다. 고시 공부를 하는 사람이 남아 있던 마지막 시기 1991년, ‘나’는 살 수 없을 것만 같은 좁은 밀실 안에서 2년 6개월을 살게 된다. 최후의 진짜 고시생 김 검사가 1cm 두께의 베니어 판을 사이에 두고 ‘나’에게 정숙을 강요했기에 ‘나’는 소리조차 낼 수 없었다. ‘나’는 생리현상마저 소리 없이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조용한 사람이 되어갔다.
담담히 살아가던 ‘나’는 ‘우아한 걸음걸이 선배님’이 되었으며 갑작스럽게 형이 죽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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