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사(소논문 형식으로 주제 정해서 레포트 작성 A+)
- 최초 등록일
- 2020.12.13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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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졸업이 1년도 안 남은 이 시점까지 끊임없이 졸업 후의 진로를 고민해왔고 답을 찾을수록 피아노를 가르치는 일을 해야겠다는 쪽으로 마음이 굳혀져 가고 있다. 그 대상을 어린아이들,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노인까지 넓게 계획하고 있는데 뭐든 배우기 시작할 때 기초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체계 잡힌 교육을 위해서는 교재선택을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나는 작지만 매우 바쁜 피아노 학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다.
예전에 일했던 학원에서는 피아노 어드벤쳐 교재만을 사용했는데, 교재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고 곡이 짧으며 쉬운 편이라 아이들이 즐겁게, 또 금방 음악을 습득해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학생들에게도 효율적이지만, 개인레슨처럼 한 학생에게 오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단점이 있고 테크닉적인 부분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다.
지금 일하는 학원은 바이엘만 사용하는데,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해 귀에 익은 동요나 외국 민요를 배울 수 있다는 점과 바쁜 학원에서 빨리 가르칠 수 있다는 점 등 장점도 있지만, 너무 딱딱하고 난이도가 들쭉날쭉이라 학생들이 빨리 흥미를 잃는다.
참고 자료
홍정수·김미옥·오희숙, 『두길 서양음악사2 고전에서 20세기까지』, 나남, 2014
박세진, 「Béla Bartók의 <미크로코스모스>를 활용하는 피아노 교육과 교재로서의 교육적 가치연구」,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2
조치노, 「벨라 바르톡 <미크로코스모스> 제 1,2권의 분석연구」, 제주교육대학교, 1988
김춘성, 「미크로모스모스에 대한 인덱스 분석 연구 = The Research or index analysis for “mikrokosmos”」,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