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블랭크, 표적 영화 비교
- 최초 등록일
- 2020.12.13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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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포인트 블랭크’라는 단어는 사수가 조준선을 조절하지 않아도 표적에 맞을 수 있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서 사격함을 뜻한다. 프랑스의 <포인트 블랭크>는 단어의 뜻에 걸맞게 손에 잡힐 듯한 표적을 찾아 ‘사무엘’과 ‘위고’가 눈앞에 닥친 위기를 헤쳐나가고 그 표적에 가깝게 도달해 진실에 조준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와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른, 목표로 삼는 물건 등을 일컫는 말인 ‘표적’도 한국의 <표적>에서 각자의 목표물을 향해 그들의 총구를 겨누는 상황을 잘 나타내고 있다.
한국의 <표적> 포스터를 보면 하나의 벽을 두고 ‘태준’과 ‘여훈’, 그리고 ‘송반장’이 대치 중이다. 하지만, 그들은 각자 다른 곳을 보고 있다. 이는 그들이 각자 목표하는 바가 다르다는 것을 알려준다. 영화를 속으로 들어가면 이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표적>에 비해 <포인트 블랭크>에서는 ‘사무엘’과 ‘위고’는 좋든 싫든 협력하며 사건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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