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분석 및 감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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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피터 린치는 어떤 사람인가?
2. 서문
3. 경험으로 보는 주식투자 방법론, 마젤런펀드 초기의 반성
4. 성 아그네스 학교의 기적, 상식으로 친 홈런
5. 성 아그네스 7학년 학생들의 투자의 원칙 (p.53~54.)
6. 전미투자자 협회(NAIC)의 투자안내서 (p.53~54.)
7. 기회를 놓치지 않는 법, 주말걱정 증후군
8. 주식시장에서 더 큰 그림을 그려라. - 주가하락을 대하는 자세.
9.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신념
10. 아마추어 투자자들의 장점과 성공 요인

본문내용

1. 피터 린치는 어떤 사람인가?

ㅇ 피터 린치는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 매니저이다. 1944년 보스턴에서 태어났고, 보스턴 대학교 교수였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11살에 골프장 캐디로 일하기 시작했다. 평생을 골프장에서 끝낼 수도 있었던 그는 골프장 손님들의 주식 이야기를 귓등으로 들으면서 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것이 그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ㅇ 당시 피델리티 자산 운용사의 사장 조지 설리반의 캐디를 한 것이 인연이 되어, 대학교 여름 방학에 피델리티 인턴 사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1968년 명문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받고 1969년에 피델리티에 애널리스트로 정식 입사했다. 1977년에 드디어 마젤란 펀드의 펀드 매니저가 되었다.

ㅇ 마젤란 펀드는 당시에도 인기가 많은 펀드였다. 1977년 1,800만 달러의 운용자산을 은퇴할 무렵인 1990년에 140억 달러로 성장시켰다. 피터 린치가 펀드매니저로 활동한 13년간 마젤란 펀드의 연평균 투자수익률은 29.2%, 말 그대로 미친 수익률을 달성했다. 월스트리트에서 10년 넘는 기간 동안 시장 수익률을 초과한 사람은 워렌 버핏과 피터 린치가 유일했다.

ㅇ 펀드 매니저로서 한창 전성기를 달리던 47세에 돌연 은퇴하고 월가의 영웅이 되었다.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갖기 위한 결정이었다. 그의 저서 3종 세트는 펀드매니저로서 자서전 성격인 <월가의 영웅, One up on Wallstreet>,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주식, 펀드 투자전략인 <이기는 투자, Beating the Street>, 그리고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Peter Lynch`s Learn to Earn>이다.

2. 서문

ㅇ 서문에서는 피델리티를 떠나는 이유와 심정을 이야기했다. 주말도 없이 수많은 종목에 대해 연구해야 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야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