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선입견에 대한 보고서 (제목 사회에 편견을 만들기도하고 부수기도하는 미디어)
- 최초 등록일
- 2020.12.11
- 최종 저작일
- 2015.10
- 8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대학교 교양 강의에서 작성한 과제입니다.
미디어가 선입견을 가지게 만든다 라는 방향으로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워드 8페이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수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살아간다. 이러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체 또한 많지만, 우리는 정보의 대다수를 미디어에 의존하여 습득하게 된다. 이러한 미디어의 정의는 ‘어떤 작용을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즉 쌍방향 소통과는 다르게 일방적인 수용관계에 놓여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동일한 사건을 상반된 내용으로 묘사하는 내용을 접하거나, 실제 느끼는 현실과는 다른 내용을 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여과없이 수용한다면 한쪽으로 치우친 선입관을 가지게 된다. 예를 들어, 11월 14일에 발생했던 광화문 시위 사건에 대해서 언론사들은 상반되는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했었다. 조선일보 같은 경우는 광화문 시위가 폭력시위라는 것을 중점으로 묘사했고, 반대로 한겨례같은 경우는 경찰의 과잉진압을 중점으로 묘사했다<참고자료①>. 이렇게 하나의 현상에 상반된 묘사가 생기기도 하는데, 만약 우리가 한쪽만을 보고 그대로 수용한다면 우리는 그 현상에 대해서 한쪽으로 치우쳐진 생각을 가지게 될 수 있다. 즉 여과없이 미디어를 수용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미디어가 항상 선입견을 가지게 만드는 것만은 아니다. 이미 형성된 선입관을 깨거나 형성될 여지가 있는 상황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보고서에서는 미디어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선입관을 가지게 하는지’와 ‘어떻게 선입관을 치유하거나 예방하는지‘에 대해서 고찰해보고자 한다.
미디어가 사람들에게 선입관을 형성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우선 가장 대표적인 것은 수업시간에 배웠던 미디어에서 극중 인물들의 신체를 비현실적으로 마르게 묘사하거나, 전문직 또는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묘사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렇게 묘사하면, 우리는 실제 현실의 사람들이 매우 마르고 부유하다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가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수업시간에 자세히 다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다루지 않은 다른 방법들을 중심으로 생각해 볼 것이다.
참고 자료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5/2015111500558.html
한겨례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7746.html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5/1965818_13447.html
http://www.kbs.co.kr/end_program/1tv/sisa/loverequest/vod/index.html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2272
인터넷 브라우져에 따라서 화면에 출력되는 형식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본문에서의 위치 설명은 익스플로어에서의 설명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8BvUQ284c&feature=c4-overview&list=UUeFUGS2VCOb6DO3BiUgvw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