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를 중심으로 바라본 건축기획과 경영
- 최초 등록일
- 2020.12.10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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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타임스퀘어 답사 보고서>
타임스퀘어는 경방이 97년부터 조사를 시작해 구 영등포 공장 부지에 2006년부터 3년 여의 공사 끝에 2009년 9월 16일 영등포동에 오픈한 복합 쇼핑몰이다. 총면적 37만m²(약 11만 평, 쇼핑공간 30만 2천m²)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는 오픈 이후 6개월간 방문객 3,500만 명, 매출 4,800억 원을 기록하면서 서울특별시 서남부권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상업∙업무∙문화∙레저가 어우러진 도시형 엔터테인먼트 문화공간(UELC, Urban Enter tailing Lifestyle Center)으로,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서울 호텔, 오피스 2개동, 그리고 타임스케어의 앵커역할을 하는 신세계백화점, CGV 영등포,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교보문고가 입점하여있다. 그리고 그에 따라 주요 패션브랜드와 잡화, 식음매장 등 약 200여 개의 매장이 입점하였다. 타임스퀘어의 건물 전체를 경방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호텔이나 웨딩 같은 경우는 투자비에 비해 수익은 낮으나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제공되어져야 하는 요소로써 생각을 해 위탁경영을 통해 배치하였고, 오피스 2개동은 실제로 지어질 때 자금 압박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하여 처음부터 매각을 하여 지어졌다고 한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는 기존의 (주)경방유통이 운영하던 경방필백화점을 선대 회장님의 의견에 따라 신세계가 위탁 경영하기로 계약하고 기존 신세계백화점 사이에 브릿지를 설치하여 타임스퀘어가 56%, 신세계가 44%의 수익으로 신세계백화점의 이름으로 운영 중이다. 어떻게 보면 경방이 대지지분이나 위탁경영의 경우로 손해를 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경방이라는 이름을 걸고 운영했을 때와 비교해 봤을 때 더 큰 이익을 받고 있고 신세계는 롯데백화점과의 규모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은 기업 간의 서로 win-win의 이익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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