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설씨의안, 명의잡저, 이질, 주방.hwp
목차
1. 이질
2. 주된 처방
본문내용
身重四肢不擧者, 用朮附湯;
몸이 무겁고 사지를 들지 못하면 출부탕을 쓴다.
暴下無聲, 身冷自汗, 小便自利, 大便不禁, 氣難布息, 脈微, 嘔吐者, 用漿水散。
갑자기 설사하고 소리가 없으면서 몸이 차고 자한이 있으면 소변이 저절로 잘 나가고 대변이 금지하지 못하고 기가 펴서 숨쉬지 못하고 미맥에 구토하면 장수산을 쓴다.
先太安人, 年八十, 仲夏患痢, 腹痛, 作嘔, 不食, 渴飲湯水, 按腹痛稍止, 脈鼓指而有力。
仲夏[zhòngxià]① 여름의 두 번째 달 ② 음력 5월
먼저 태안인이 나이 80세로 음력 5월 이질을 앓고, 복통, 구토, 먹지 않음, 갈증으로 끓인 물을 마심, 눌러 복통이 조금 중지, 맥이 손가락에 고동쳐 힘이 있게 된다.
余謂眞氣虛而邪氣實也, 用人參五錢。
내가 말하길 진기가 허약해 사기가 실하면 인삼 20g을 가미하여 사용한다.
白朮、茯苓各三錢, 陳皮、升麻、附子、炙甘草各一錢。
백출, 복령 각 12g, 진피, 승마, 부자, 자감초 각 4g이다.
服之睡覺索食, 脈症頓退, 再劑而安。
복용해 조금 밥을 찾는다고 느끼면 맥과 증상이 갑자기 물러나 재차 약제를 써 편안해졌다.
橫金陳子復, 面帶赤色, 吐痰, 口乾, 或時作瀉。
橫金:금어선화대(金御仙花帶)에 어부(魚符)는 차지 않는 것
횡금인 진자복은 안면이 적색을 띠고 가래를 뱉고 입 건조로 혹시 설사를 했다.
或用二陳、黃連、枳實之類, 不應。
혹은 이진탕, 황련, 지실 종류를 써도 반응이 없었다.
予脈之左關弦急, 右關弦大, 此乃腎水挾肝木之勢而尅勝脾土也。
내가 맥의 좌측 관맥 현맥이 급하고 우측 관맥 현대맥이면 인느 신수가 간목의 기세를 끼고 비토를 이김이다.
不信, 後交夏果患痢而亡。
믿지 못하고 뒤에 여름으로 교대할 시기에 과연 이질을 앓고 사망했다.
若得痢而誤服溫熱止澁之藥, 則雖稍久, 亦宜用前法以下之, 下後方調之。
만약 이질에 잘못 온열의 설사를 멎게 하며 깔깔한 약을 쓰면 비록 조금 오래되어도 또 앞의 방법을 써 사하하고 사하한 뒤에 조절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명의잡저,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476-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