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의 기계론적 자연관과 편작의 유기체적 자연관 비교 및 한국건축에 적용 (발표자료)

소개글

춘추전국시대 명의 유부와 편작의 자연관에 대해 알아보고 비교한 자료입니다.
동양과 서양을 비교하기도하고 기계론적 자연관과 유기체적 자연관을 비교하였습니다.

목차

1. 유기체적 자연관
2. 유부의 기계론적 자연관
3. 편작의 유기체적 자연관
4. 고찰
5. 한국건축에 적용 가능성

본문내용

1 되살아나는 유기체적 자연관

목적론적 세계관 (아리스토텔레스)
사물의 운동을 목적론적으로 설명
Ex>돌이 지상으로 낙하는 이유는 돌이 자신이 원래있던 땅으로 돌아가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계란 인간에게 시간을 알려주려는 목적을 가진 것

기계론적 자연관 (갈릴레이)
자연을 일종의 기계로 사유하는 견해
모든 사물과 자연현상이 마치 하나의 기계인 것처럼 분석되고 수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
자연현상이 지닌 목적을 논하지 않고 오직 그것이 가진 기계론적 필연성에 집중
Ex> 시계가 어떤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것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기에 시침과 분침이 작동하게 되는가

서양의 과학문명은 기계론적 자연관에 바탕을 둔다.

스스로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

지구환경을 완전히 파괴할 정도의 핵전쟁을 가능하게 하며
자연환경을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파괴시키고 있다.

20세기 후반 ‘기계론적 자연관’을 대체할 새로운 새계관인 ‘신과학운동’발발

참고 자료

철학 VS 철학 , 강신주, 오월의 봄
현대건축에서의 유기적 이론의 적용과 해석 ,김정곤 ; 이한정 ; 문은설 ; 고귀한,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논문집, 통권 제54호 (2016-05)
기계가 된 몸과 현대 건축의 탄생 : 임석재의 인문건축, 임석재, 인물과사상사, 2012
인류의 미래를 위한 자연과 인간의 소통, 고병진, 코리안스피릿 오피니언, 2019
앱스트랙트 : 디자인의 미학_ 올라푸르 엘리아손 : 세상을 보는 예술, 넷플릭스,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