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화살 영화평
- 최초 등록일
- 2020.12.02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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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법학 입문 정도의 교양 강의를 수강하면서 작성한 영화평입니다.
법정 영화를 리뷰해야하며, 배운 법학 지식을 최대한 포함시키는 것이 세부 조건이였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견해와 짧은 법학 지식으로 작성했습니다.
6페이지, 9600자
목차
1. 서론
2. 본론1: 영화의 등장인물간의 관계
3. 본론2: 영화 속 내용 및 발언에 대한 법적인 고찰
4. 본론2: 영화 속 인물들에 대한 법적 측면 분석
5. 결론
본문내용
<서론>
‘부러진 화살’이라는 영화는 2007년 1월에 벌어진 ‘석궁 사건’이라 불리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다. 이 사건에서 갈등의 시작점은 1995년 한 대학교 입시 본고사의 수학 문제에 오류가 있음에서 발생하였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김경호 수학과 교수는 본고사 문제의 오류를 발견하여 지적하였고, 이로 인해 다른 교수들과 힉교측과의 관계가 틀어지면서 승진논문 시험에서 탈락하게 된다. 그 후 중징계 및 교수재임용에도 탈락되었다. 이를 받아드리지 못한 김경호 교수는 교수지위 확인 소송을 하였으나 패소한다. 김경호 교수는 법대로 하지 않고 편파적으로 판결한 박봉주 판사의 집에 찾아가 석궁으로 위협을 했고, 이로 인해 김경호 교수는 사법부에 대적한 인물로 피고인의 자리에 서게 되면서 영화가 전개된다. 이 영화비평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전말로 펼쳐지는 영화의 각 등장인물간의 관계와 논의돼는 발언들에 대한 법적 분석을 고찰하고자 한다.
<본론1: 영화의 등장인물간의 관계>
영화 ‘부러진 화살’이 다루는 논점을 먼 시점에서 바라본다면 사법부 독재에 관한 비판의 메시지를 남긴다. 가까운 미시적 시점으로 들여다보면 인물간의 갈등을 통해서 법적 논쟁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영화를 이끌어가는 주요 등장인물(주체)은 크게 4명으로 볼 수 있다. 피고인(김경호), 변호사(박준), 피해자(박봉주), 사법부(판사와 검사)이며 언론(기자)을 추가하면 5명으로 볼 수 있다. 이들 간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생각해보면 우선 피고인과 변호사의 관계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또 이 둘에 대한 피해자, 사법부, 언론의 관계가 각각 존재하고 피해자와 사법부의 관계가 추가적으로 있다.
피고인과 변호사의 관계에 대한 고찰은 다음과 같다. 이 둘의 관계는 영화가 전개되면서 변화한다. 영화의 초반에는 피고인이 자신이 변호사인양 행동하면서 재판에서 변호사가 자신의 변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음에 큰 불만을 갖고 변호사를 해임하는 행동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