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강원도에게 통일의 의미와 전망

소개글

한반도 통일과 관련하여 접경지역 강원도에게 통일의 의미와 전망을 다룬 내용입니다.
국토개발, 관광특구, 문화교류등 교류협력 사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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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원도라는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북한과 협력하고 접경지역을 개발하는 것이 현실성 있고 실질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분단 이전, 북한의 강원도와 우리나라의 강원도는 분명히 같은 도시로 동일한 역사와 지역문화를 공유해 왔을 것이다. 단절의 시간이 긴 만큼 차이를 보이는 문화도 많겠지만, 교류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분단 이전에 공유했던 사라지거나 잃어버린 문화를 분명히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통일이 이루어졌을 때 생길 지역적 격차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교류협력한다면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참고 자료

박신영 이미나, “한반도 평화 및 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접경지방자치단체의 남북교류협력 -현황과 분석-“, 2010통일논문집, 2010.
정주리 조은설, “강원도 남북교류협력현황 분석 및 발전방안 모색”, 한국행정과정책연구, 제9권 제1호, 2011.
정은찬, “통일경제특구의 경제적 효과에 관한 연구 -남북 접경지대의 지역경제 영향을 중심으로-”, 평화문제연구소, 통일문제연구 31권 1호, 2019.
김재한, “한국과 독일, 분단과 통일 이야기”, 통일부 통일교육원,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