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론 및 모발화장품(처방,제조공정)의 모든것

소개글

화장품의 종류 중 모발용 화장품이 있다. 우리가 매일 쓰는 헤어샴푸, 헤어컨디셔너와 그밖에 모발을 정돈해주는 헤어에센스, 헤어젤 등등이 그것이다. 피부와는 다른 모발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아야 모발의 손상을 예방하고 아름다움을 유지시켜주는 좋은 모발화장품을 만들고, 개인의 모발에 적절한 모발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모발에 대한 모든 이론을 다루었고, 이런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아름답게 꾸며 주는 모발화장품의 종류(세정류-샴푸/린스, 헤어트리트먼트류, 정발류-헤어셋팅류/왁스류, 퍼머넌트류, 염모류) 및 특징을 다루었으며, 모발화장품 종류에 해당하는 제품을 제형(가용화제품, 유화제품, 검화제품, 혼합공정제품)별로 분류하여 실처방을 자세하게 다루었다.
이런 이론을 바탕으로 실직적으로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모발화장품의 제조 공정 또한 기술되어 있어 이론 부터 실습까지 모든 것을 한번에 다루고자 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

2. 모발의 구조 및 특성
1) 털(毛)의 발생과 기능
2) 모발의 종류
3) 모발의 형태
4) 모발의 생애
5) 모발의 구조
6) 모발의 성장주기
7) 모발의 성장속도
8) 모발의 성분
9) 모발의 밀도
10) 모발의 성질
11) 탈모
12) 모발이상과 질병
13) 곱슬머리
14) 모발의 색
15) 모발의 백발화
16) 모발과 폴리머
17) 모발 관리

3. 모발화장품
1) 모발화장품의 사용 목적
2) 모발화장품의 종류 및 특징
(1) 세정류-샴푸/린스
(2) 헤어트리트먼트류
(3) 정발류-헤어셋팅류/왁스류
(4) 퍼머넌트류
(5) 염모류

4. 모발화장품 처방 및 제조공정
1) 가용화제품 : (1) 액상 (2) 젤상
2) 유화제품 : (1) 크림 (2) 유액 (3) W/O 크림
3) 검화제품 : (1) 폼류
4) 혼합공정제품 : (1) 세정류

본문내용

서론
Hair에 대하여 연구하는 학문을 모발학(Trichology)이라 하며 미용전문가를 Professional Cosmetologist라 부른다. 특히 미용전문가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인체와 hair에 대한 기술적인 지식과 이론을 익힌다는 것은 미용전문가 스스로의 행복을 인지시키는 긍지와 함께 삶의 참가치를 부여시킬 수 있는 중요한 job이다.
많은 인종처럼 hair 역시 사람들의 개성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그러므로 hair style을 구사함에 있어서 인체를 유해시키는 함량이 많은 제품이나 적절하지 못한 화장품을 바르거나 올바르지 못한 시술에 의해 hair의 구조를 약하게 하고 손상시키는 원인을 제공시키는 등 이러한 제반문제들을 전문가는 hair에 대한 지식과 분석을 통해서 해결시켜야하며 고객의 모발 질을 보다 향상시키며 손질법을 익힘으로서 hair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시키고자 하는 끊임없는 관심 그 자체가 또한 전문가로서의 자세이다.

  털?
: 몸의 중요한 부위를 보호하는 동시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습도를 조절하는 중요 역할
    (털 > 알파케라틴 > 단백질성분(아미노산 결합체) > 사슬형태의 폴리펩타이드의 결합물 구성)
 
모발은?
: 모발의 재료는 적혈구로서 모근(毛根)부분이 모모세포(毛母細胞)로 변화, 신장되면서 각화(角化)되어 하루 0.3mm~0.4mm 정도씩 피부 밖으로 삐져나와 모발이 된다.
이러한 모발은 성장을 마친 사체(死體)가 아니라 아래쪽에 있는 모유두(毛乳頭)를 통해 살아 있고, 신경과 혈관이 관여되어 시시각각 변화된다. 모발의 종류로는 머리털, 눈썹, 수염, 귓털, 코털, 겨드랑이털, 음모 등이 있다.

모발의 구조 및 특성
1) 털(毛)의 발생과 기능
◈ 털(毛) - 모발
포유류의 특징 가운데 하나(포유동물은 전신이 털로 덮여 있음)
인체 모발은 피부의 각질층이 변화해서 생긴 것. 주로 섬유성 단백질인 Keratin으로 구성된 죽은 조직
태모(胎毛, laungo)는 매우 짧고 가늘며, 태생 8개월째 모두 탈락하고 그 후 약 2㎜까지의 보다 두꺼운 연모(軟毛, vellus hair)로 치환되어 태어남. 출생 후, 부위별로 길고 두꺼운 경모(硬毛, terminal hair)로 바뀜
모발은 손바닥, 발바닥, 입술, 유두, 음부 등의 점막을 제외한 몸 전체에 존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