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 기말 보고서(거시경제학 국내총생산(GDP) 이론을 이용한 기사 분석 및 평가)
- 최초 등록일
- 2020.12.01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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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세대 거시경제학 기말 보고서 과제로, "기사원문을 선택하여, 거시경제학 국내총생산(GDP) 이론을 이용한 기사 분석 및 평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래프와 도표 및 차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사를 거시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하여, 결론을 도출한 내용의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기사원문 내용 요약
2. 서론
1) 기사를 분석하는데 사용할 이론을 소개
3. 본론
1) 그래프와 차트를 이용하여 기사분석
4. 결론
본문내용
원문 기사 내용 요약
반도체 호황과 정부 재정지출에 기대어 성장해왔던 우리나라의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 분기 대비 0.3%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이던 2008년 4분기 -3.3%를 기록한 이후 약 10년 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비롯한 기계류와 운송장비 등이 모두 줄면서 전기 대비 무려 10.8% 급감했다.
수출은 반도체와 액정표시장치(LCD) 같은 전기·전자기기 중심으로 2.6% 감소했고, 건설투자도 주거용 건물 건설과 토목건설이 주춤하며 0.1% 줄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를 떠받치던 반도체 수출과 투자가 부진해진 것이 성장률 하락으로 이어졌다.
박양수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투자 부진이 계속되고 작년 말부터 수출도 둔화되는 등 성장 모멘텀이 강하지 않은 상황에서 민간소비 증가세가 주춤해지고 정부 지출 기여도마저 크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한국은행은 1분기 마이너스 성장 쇼크 원인을 일시적 요인과 이례적 현상, 기저 효과 등으로 해석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날 열린 긴급 관계장관회의에서 "1분기보다는 2분기,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제조업, 설비투자, 수출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하는데 모두 속도가 떨어져 하반기 크게 반등할 요인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도 "1분기 마이너스 성장에 일시적 요인이 포함된 건 맞지만 그렇다고 전반적인 경제 둔화가 일시적인 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9.6원 급락한 1160.5원에 장을 마감했다. 2년3개월 만에 최저치다. 코스피도 전날보다 10.53포인트(0.48%) 내린 2190.50에 거래를 마쳤다.
참고 자료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4/26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