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의 프랑스가 가져올 새로운 국제 질서 -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강한 EU가 동아시아에 가져올 시사점은?

소개글

"마크롱의 프랑스가 가져올 새로운 국제 질서 -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강한 EU가 동아시아에 가져올 시사점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주제 선정 이유

Ⅱ.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본 마크롱의 프랑스
1. 유럽 내 탈EU 바람
2. 프랑스 대선 기간 프렉시트 관련 국내외 여론
3. 마크롱 당선 후 마크롱의 프랑스가 취할 국제적 역할

Ⅲ. 결론 : 강한 EU가 동아시아의 국제질서에 끼칠 영향

본문내용

작년 브렉시트 이후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네덜란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에서의 극우파 정치인 득세, 그리고 프랑스 극우정당 마린 르펜의 높은 당선 가능성은 유럽연합이 종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모두의 우려 속에 치러진 프랑스 대선에서 중도신당 '앙 마르슈'의 마크롱이 당선되었고 이로 인해 유럽연합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마크롱은 친EU 성향을 강하게 가진 인물이며 그의 당선은 'EU 수호자'인 독일 메르켈 총리에게도 큰 힘을 실어주었다. 그들이 만들 강한 유럽연합은 역내 경제, 정치, 군사적 안정을 도모할 것이며 유럽 내 많은 갈등을 EU라는 제도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동아시아와 한국 입장에서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일이다. EU는 평화를 일궈낼 것이다.

참고 자료

논문
안정현 「브렉시트의 교훈」 『가톨릭평론 제5호』 pp. 114-122
조홍식, 「2017 프랑스 대선의 의미와 유럽 통합의 전망」 『EAI 논평』 pp. 1-3
기사
2017년 6월 2일, 한국경제, 프랑스 마크롱 당선 계기로 '강한 EU' 구상 쏟아져
http://news.hankyung.com/international/2017/06/02/2017060285001?nv=o
2016년 6월 9일 Wall Street On Parade, Is Frexit Next? Why Do So Many Europeans Dislike the EU?
http://wallstreetonparade.com/2016/06/is-frexit-next-why-do-so-many-europeans-dislike-the-eu/
2016년 12월 23일 NEWSPIM, [트럼프랠리 종료?] 서둘러 도래한 '수퍼 달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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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9일 NEWSIS, 영국 GDP 성장률, EU 꼴찌···브렉시트 따른 파운드화 폭락 영향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609_0000007603&cID=10101&pID=10100
2017년 6월 12일, 조선닷컴, 0석이던 '마크롱 新黨' 최대 427석 바라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2/2017061200119.html
2017년 5월 17일 dongA, 마크롱 요청 대폭 수용한 메르켈 “EU조약 개정도 검토할 수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70516/84394698/1#csidx019f58b25e711f2aca914b501c95cb1
2017년 5월 29일, 연합뉴스, 미국과 갈라서는 EU…"독일·프랑스 중심으로 결속강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29/0200000000AKR20170529090400009.HTML?input=1195m
2017년 5월 31일, 한국경제, 미국·영국과 멀어지는 메르켈…'더 강한 EU' 추진한다
http://news.hankyung.com/international/2017/05/31/2017053125241?n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