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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의 <소> 중 '양철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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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0.11.30
최종 저작일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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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기택의 『소』 중 「양철 낙엽」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들어가기 전 시집 『소』에 남긴 시인의 말을 쓰고
1. 김기택 시인의 연보를 쓰고
2. 그의 시 「양철 낙엽」의 전문을 쓰고 시 감상을 썼습니다.

김기택 시인의 시 「양철 낙엽」에 관한
리폿을 쓰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김기택
2. 「양철 낙엽」

본문내용

겨울이라면 나도 할 말이 있다. 누구나 그렇듯 여러 해의 겨울을 살아온 나는 겨울에 대해서 나만의 감각을 가졌다고 자부한다. 겨울의 시작은 우선 낙엽이다. 가을의 시작이 낙엽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낙엽의 시작은 가을이다. 낙엽이 시작된 후, 그것이 제대로 물들고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거리에 수북히 쌓이는 때는 가을의 끝이자 겨울의 시작이다.
노란 은행잎이 나무에 달려 그 노란 빛을 뽐낼 때는 아직 가을이다. 그러나 그 노란 은행잎이 약속이라도 한 듯 일제히 떨어질 때, 우수수가 아니고 우루루 쏟아내릴 때는 역시 겨울이다. 겨울 초입이다. 그 때의 느낌은 가을보다 좀 더 강하고 좀 더 고집스럽다. 어쨌든 잎이 다 떨어지고 쌓이면 겨울은 시작된다.
낙엽이 진 거리에서 주인은 바람이다. 바람은 가을이고 겨울이고 타협이 없다. 특히 겨울바람은 더욱 매섭고 완고하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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