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심리, 카공족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연구, 카페 알바들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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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심리, 카공족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연구, 카페 알바들의 입장"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I. 서론1. 연구 주제 및 연구 목적
2. 연구 대상 및 선정 이유
3. 연구 방법
II. ‘카공족’이란?
1. ‘카공족’의 개념 정의
2. 현재 ‘카공족’ 등장 배경 및 현황
III. ‘카공족’에 대한 여러 시선
1. ‘카공족’들의 개인적인 견해
2. 알바생이나 카페 업주의 관점에서 바라본 ‘카공족’
3. ‘카공족’이외의 카페 사용자들의 견해
IV. 연구결과 및 분석
1. 장소에 따른 집중력의 차이
2. 백색 소음의 실질적 역할
V. 정리하며
VI.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현재 ‘공부하는 대한민국’이라고 불릴 만큼 공부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은 입시 준비, 대학생들은 취업전선에 서게 되며, 직장인은들은 백세 시대에 맞서 자격증 공부를 위해 공부에 매진한다. 수없이 많은 환경들 중에서,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들은 도서관이나 독서실 같은 폐쇄적이고 정숙한 공간들을 피해 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러한 새로운 종족의 등장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들에 관한 의견이 분분하다. 약 87%의 대학생들이 카페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다고 이야기 했고. 또 동시에 ‘비양심적’인 카공족에 대해 논란이 되었던 만큼, 부정적인 시선도 다수 존재한다.카공족이 카페를 찾는 가장 큰 이유가 인터넷이나 냉난방 시설이 잘 되어있다는 것이었다. 특히 카공족들이 강조하는 것은 도서관이나 독서실은 자리가 늘 부족해, 자리잡는 것도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또, 카페는 눈치를 주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백색 소음이 자신들이 집중을 하는 것에 도움을 더 많이 주게 되어, 침묵 유지를 요구하는 도서관이나 독서실은 피하게 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실제로 ‘도서관 사석화’ 이후에는 과도한 자리 맡기 경쟁이 학생들의 우선순위가 되었고, 자리만 맡아둔 학생들도 문제지만, 도서관의 좌석이 한 없이 부족한 사실 역시 카공족들이 카페로 향하게 하는 큰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에 맞서 ‘스터디 카페’라는 공부를 위한 카페들도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 역시 과도한 자리 싸움으로 인한 잔여석 부족으로 중요한 시험을 앞둔 사람들의 발을 구르게 만든다.
본 연구는 본인이 카페에서 인터뷰한 사람들과 여러 자료들의 수치를 종합해 카공족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연구해보고자 하며, 카공족에 대해 이해하고 똑같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인터뷰 하면서, 그들이 카페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수면 위로 띄워보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카페에서 집중을 돕는다는 백색 소음에 관해 연구해 보고, 카공족들이 밝히는 집중력에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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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호 기자, 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습관으로 자리 잡은 커피 소비, 중앙뉴스, http://www.ej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767
지식전달자 정경수, 집중력은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에서 유지된다, brunch, 2017.07.04, https://brunch.co.kr/@itrendlab/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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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수 기자, 대학가 도서관 ‘사석화’ 얌체족에 ‘부글부글’, 전라일보, 2017.04.20,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