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우리나라 사회복지실천의 발달(선교사주도의 출발, 사회복지사업법제정, 1999년사회복지직공무원확충까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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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리나라 사회복지실천의 발달
(1) 선교사 주도의 출발
(2) 위원단체의 활약과 현장 조직화
(3) 교육과정의 본격적 개설과 전문가 양성
(4) [사회복지사업법]의 제정
(5) 지역사회복지의 출발

본문내용

1. 우리나라 사회복지실천의 발달
우리나라 사회복지실천의 출발은 해방 전후와 한국전쟁이 발발했던 1950년대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일제강점기에 일제 당국(조선총독부)의 [조선구호령]을 통한 생활보호사업이 있었지만 그 의도와 목적이 식민 지배력의 강화라는 점에서 순수한 사회복지실천의 태동으로 보기 어렵고, 1945년 해방과 동시에 모두 사라져 역사적 의미를 가지기에도 한계가 있다. 이에 비해 해방전후 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주도된 사업들은 다소 미미한 범위이긴 해도 인본주의적 차원의 사회복지실천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출발된 그리 길지 않은 사회복지실천의 역사는 외국, 특히 미국의 사회복지실천 방법의 유입으로 우리나라 사회복지실천이 형성된 측면이 강하다.

(1) 선교사 주도의 출발
1921년 미국 감리교 여선교사 메리 마이어스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관인 태화여자관이 서울에 설립되었다.

참고 자료

<함께하는 사회복지실천론> 박지영, 배화숙, 엄태완, 이익숙, 최화경 공저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