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실습 PROM&NSVD CASE STUDY 진단3개 과정2개

목차

Ⅰ. 서론
1. 대상자 선정이유
2. 질환에 대한 통계자료

Ⅱ. 본론
1. 문헌고찰과 대상자 비교
2. 간호과정
3. 간호기록지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대상자 선정이유
이번 2번째 실습지로 분당차여성병원 DR에서 실습을 하게 되었다. 실습을 하면서 많은 케이스를 접하긴 했지만 산부를 직접 보는 것은 어려웠으나, 분만1기에 산모는 간간히 볼 수 있었고 나머지 2,3기는 볼 수 없었으며, 분만4기 산부도 운이 좋으면 볼 수 있었다. 분만실 자체가 산부가 오래 있는 곳이 아니다 보니 금방 분만을 마치고 산부인과로 가는 산부가 많았다.
이번 케이스를 PROM으로 잡으면서 PROM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자세하게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PROM이라는 것은 분만(진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양이 파열되는 것으로 조기양막파열이 모든 임부의 10%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양막 파열 후 24시간 이상 분만이 지연되면 산부와 태아감염이 나타나고 시간이 흐를수록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이번 case study를 통해서 PROM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과 치료 및 간호에 대해 학습하고 산부의 회복과 효과적인 간호가 어떤 것이 있고, 어떤 중재를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한 공부의 기회를 갖고자 한다.

2. 질환에 대한 통계자료
최근 7년간 고위험 산모가 2배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당차여성병원은 2010년~2017년 임산부들을 분석한 결과 임신 중독증, 임신성 당뇨, 자궁 경관 무력증, 조기 진통, 조기양막파열 등 고위험 요인을 가진 산모가 2010년 19.8%에서 2017년 42.1%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만 35세 이후에 출산하는 고령산모의 급증과 젊은 여성들의 자궁질환 증가, 임신 시 비만 등의 요인들이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또 유산이나 조산은 약 2배, 다운증후군 등 기형아 출산은 약 9배, 저체중아나 거대아의 출산 역시 높아진다. 조산은 구체적으로 진통 없이 양막이 터지는 ‘양막파수’와 진통 없이 자궁 경부가 부드러워지고 얇아져서 열리는 ‘자궁경관무력증’, 융모막염 등으로 인한 조기진통 등 3가지 증상의 영향이 70% 이상을 차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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