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강연] '삶과 죽음 사이의 다리' 에 대한 칼럼

소개글

TED 강연 Kevin Briggs 의 The bridge between suicide and life (삶과 죽음 사이의 다리)에 대한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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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미디어에서 공인 또는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이 자주 들려온다. 꽤나 충격적이지만 일종의 불감증 때문일까, 잇따른 자살 소식에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자살 사건은 대수로운 죽음으로 미화되는 것처럼도 보인다. 실제로도 한국은 OECD 국가 중 2017년을 제외하고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자살률 1위 라는 불명예를 기록하고 있다. 즉 39분에 한 명씩 사라지고 있는 셈이다.

참고 자료

서지민 기자, 「부끄러운 ‘자살률 OECD 1위’...하루 평균 38명 목숨 끊어」, 『시사저널』, 2020.9.22
장윤서 기자, 「“월 소득 200만원 미만 자살 충동 약 6배 높다”」, 『조선비즈』, 2020.10.23
김원진 기자, 「“한 사람 극단적 선택에 평균 20명 영향, 한국은 더 심하다”」, 『경향신문』, 2020.11.22
홍진표, 「자살, 그리고 살아 있는 자의 슬픔」, 「대한토목학회지」, 제60권 제12호, 대한토목학회, 2012. pp.97-100
김지은, 송인한, 「그들에겐 이야기 나눌 사람이 필요하다-자살에의 노출, 대화상대 및 자살생각 간의 관계」,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제44권 제4호,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2016. pp5-11.
The bridge between suicide and life | Kevin Briggs
https://www.ted.com/talks/kevin_briggs_the_bridge_between_suicide_and_life?language=ko
https://www.youtube.com/watch?v=7CIq4mtia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