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의 경계와 흔적(세계사) 2차 요약집
- 최초 등록일
- 2020.11.27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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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토의 경계와 흔적 2차 요약집(2차 과제)입니다.
A+를 받은 과제로 퀄리티는 최상입니다.
목차
1. 9주차 강의 요약
2. 9주차 강의 의견
3. 10주차 강의 요약
4. 10주차 강의 의견
5. 11주차 강의 요약
6. 11주차 강의 의견
7. 12주차 강의 요약
8. 12주차 강의 의견
9. 13주차 강의 요약
10. 13주차 강의 의견
11. 14주차 강의 요약
12. 14주차 강의 의견
13. 15주차 강의 요약
14. 15주 강의 의견
15. 수업에 대한 의견
본문내용
국가에는 여러 종류의 국가들이 존재한다. 그 기준은 사후적으로 우리가 만든 것인데, 현재 우리가 살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있는 국가들은 근대국가이다. 과거 고대시대에는 도시국가들이 존재하였다. 초기 국가의 형태로, 이들의 규모가 커지면 작은 왕국이 되었다. 로마제국시대에는 조공수취제국이 존재하였다. 제국의 주변부에서 조공을 수취하여 중심부로 빼앗아가는 형태의 국가였고, 이들은 하나의 세계를 형성하였다. 중세시대로 가면서 왕권이 약한 봉건제 국가들이 탄생하였다. 봉건제 국가에서 절대국가로 나아가는 과도기에 신분제 국가가 생겨났고, 권력이 중앙으로 집중되는 국가 형태였다. 절대국가는 근대시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생겨났고, 왕권신수설을 바탕으로 강력한 왕권을 통해 세금을 많이 걷고 관료와 군대를 유지하며 국가를 통치하였다. 이러한 절대국가의 대부분은 세금을 많이 걷는 탓에 사람들의 반발을 사곤 하여 근대국가로 이행되었다. 한편 국가는 사회의 구성원을 하나의 민족으로 묶는 경향이 있는데, 공통의 정체성을 강조함으로써, 실질적으로는 다른 민족이나 하나의 민족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또한 국가내의 구성원들이 서로 의존하며 살아가기에 국가를 떠나서는 생존이 어렵다고 생각하곤 하고, 구성원들이 서로 운명 공동체임을 느끼고 국가의 일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강력한 국가의 권력이 이런 세계를 만든 것이다. 강력한 권력을 통해 국가는 이민, 이주, 이동을 만들어내는 주체가 되고, 이민, 이주, 이동은 세계의 영역을 표시한다. 로마제국이나 몽골제국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다. 로마제국은 지중해 지역과 유럽의 대부분의 지역을 장악함으로써 이전에는 어려웠던 유럽 대륙을 관통하는 이동을 가능케 하였다. 로마제국이 강력한 힘을 갖게 됨으로써 가능해진 것이다. 몽골제국은 중국에서부터 중앙아시아, 유럽지역까지 진출함으로써 실크로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는데, 강력한 국력으로 군인들을 배치하며 상인들을 보호하면서 가능해진 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