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먹이기 인체역학적 분석

목차

Ⅰ. Task 선정 이유
Ⅱ. 분석
Ⅲ. 가상의 환자-Brown Sequard syndrom

본문내용

Task 선정 이유

다큐멘터리 3일, 서울특별시 어린이 병원 편에 나오는 아이들 중 대부분은 부모에게 버려져서 병원에 사는 아이들이 많았다. 그 중엔 태어 난지 정말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들도 있었다. 이 병원에서는 신생아나 스스로 밥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 간호사들이 직접 먹여준다. 하지만 아이들이 많다보니 간호사가 한명한명 먹여줄 수는 없고 아이들을 일렬로 눕혀놓고 한명씩 번갈아 가며 먹이는데 그 장면을 보고 간호사들이 너무 힘들어 보였고 아이들 또한 안쓰러워 보였다. 그리고 그 장면을 보고 ‘만약 사고나 손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아이에게 분유를 먹여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아이에게 분유를 먹일 수 있을까?’ 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생각들을 바탕으로 분유타기와 분유먹이는 자세를 task로 선정하게 되었다.

1. 정상움직임의 인체역학적 분석

(1) 분유타기
첫째, 물 끓이고 분유통 뚜껑 열기
물을 끓이기 위해 커피포트에 물을 받고 가열시킨다. 물 받기 직전엔 Elbow 90° flexion, Wrist 30° extension, Forearm neutral positon 자세이며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받을 땐 갑자기 커피포트가 무거워져 살짝 아래로 내려갔다 올라오게 된다.
이때는 Muscle spindle이 갑자기 늘어난 근육을 반사적으로 수축시켜 무거워진 커피포트를 잡고 있는 자세유지에 도움을 준다. 물을 다 받은 커피포트는 가열시키기 위해 스위치를 눌러야 하는데 이때 Extensor indicis가 검지의 Extension을 도와준다. 분유뚜껑을 열 땐 한손은 Mobility, 한손은 Stability 자세를 취하고 stability 손은 Cylindrical grasp, mobility 손은 Forearm pronation, Wrist 약 15° flexion, Thumb extension, Mcp joint flexion, Ip joint flexion 자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