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 한국어 문법파괴가 주는 신선함과 이질감 - <광고언어의 힘> 감상문

소개글

"의도적 한국어 문법파괴가 주는 신선함과 이질감 - <광고언어의 힘>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광고언어의 힘” 간략 소개
2. “광고언어의 힘”에서 중점으로 본 사항
 
Ⅱ. 본론: “광고언어의 힘”과 한국어 어문 규정
1. 의도적 한국어 문법 파괴와 신선함
2. 의도적 한국어 문법 파괴와 이질감
 
Ⅲ. 결론

본문내용

“보는 순간, 당신은 이미 사로잡혔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특별 전시로 기획된 “광고언어의 힘”은 전시장으로 들어설 때부터 관람객을 압도한다. 전시를 여는 말에도 나와 있듯이 현대인들은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각종 간판과 전시 구조물, 전단지와 같은 초기의 광고와 더불어 TV와 인터넷 상에서 더욱 더 광고는 활발해져 간다. 이런 광고들은 기존의 언어와 달리 ‘광고의 언어’를 사용하는데 ‘광고의 언어’는 크게 ‘소리’와 ‘글자’ 그리고 ‘글자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당 전시는 설명한다. “광고언어의 힘”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광고를 읽는 새로운 시각, 광고 언어’로 우리나라 광고의 역사를 시대별로 정리해놓았다. 2부는 ‘광고 언어의 말맛’으로 특이한 광고 문구를 살펴보면서 광고 언어의 ‘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마지막 3부는 ‘광고 언어의 글멋’으로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광고 언어의 글자 표현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보는 공간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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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양. (1987). 언어의 이해. 서울: 시인사.
이현우. (1998). 광고 슬로건 및 브랜드 네임에 대한 언어학적 접근 연구. 광고연구, 40, 125-145.
캠퍼스 잡앤조이. (2016). “웱케쫘앆껴귀 꼮껴서꽛흐으” 이게 몬소리? 티켓몬스터 ‘몬소리 캠페인’ 누가 만들었나?. https://goo.gl/TsMG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