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책 52권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11.24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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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경남의 “내 인생의 책 52권” 독후감상문입니다.
박경남의 “내 인생의 책 52권”을 읽고
- 다른 이의 생각을 읽어보는 일 -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 인터넷을 통해 영화의 리뷰를 즐겨 보는 편이다. 책도 좋아하지만 리뷰나 작품정보의 경우, 내가 적응된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영화가 더 보기 쉽고 분류가 잘 돼있는 것 같다. 그래서 책도 영화의 정보페이지처럼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본 적도 있다. 영화나 책의 리뷰를 즐겨 읽다 보면 리뷰를 보는 눈도 키워진다. 작품을 보기 전 리뷰를 마주하는 행위는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작품을 보기 전 결정이 쉬워진다는 것이다. 영화의 경우 크게 관람객 평과 전문가 평이 있는데, 초기엔 재밌는 영화도 전문가들은 재미없다고 평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여 관람객들의 평에 중점을 두었으나 작품을 보면 볼수록 이 방식은 놓치게 되는 영화가 많아진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또 관람객 평을 믿고 작품을 봤다가 배신당한 기분을 느낀 적도 있었기에... 그래서 이제는 관람객의 평과 전문가의 평을 모두 살핀다. 계속해서 작품을 보고 리뷰들을 접하다보니 전문가가 왜 전문가인지 알 수 있었다. 이후 관람객의 평점에서 기준을 찾고 전문가의 평점에서 기준을 찾고 내 취향까지 고려한다면......<중 략>
참고 자료
내 인생의 책 52권/박경남/범우사/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