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속에 나타난 일본 청년과 음식의 의미

소개글

일본 문화에 대한 기말 레포트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대한 소개
2. 영화 속에서 나타난 일본 청년들.
1) 사토리 세대
2) 농촌 이주 청년
3. 영화 속에서 나타난 음식들
1) 음식의 의미
4. 국내 리메이크 영화를 통해서 본 국내 현황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오늘날의 청년들은 학업, 취업준비, 알바, 대외활동 등 잘 먹고 잘 사는 문제
로 치열하고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이로 인해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여 이를 지칭하는 말인 ‘3포 세대’라는 말이 생겼고, 지금은 ‘N가지를 포기한 세대’를 뜻하는 N 포세대로 확장되었다. 이는 비단 한국 청년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일본에서는 청년 세대를 ‘사토리 세대’라 지칭하며 ‘득도’해 욕구를 상실한 청년들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살아가는 것은 무엇이며,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는 이 어려운 시대 가운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것인가. 2015년도에 방영된 4부작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그 물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일본 청년들의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또한 ‘음식’에 초점을 둠으로 원초적인 감각에 다시 집중 하게 만들고,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리틀 포레스트”에서 나타난 일본의 청년 그리고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자한다.

Ⅱ. 본론
1.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 대한 소개
‘청춘 靑春’은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이다.1) ‘리틀 포레스트’의 원작자인 만화가 이가라시 다이스케는 새싹이 돋고 푸른 자연의 이미지에서 작은 숲을 떠올리며 청춘을 ‘리틀 포레스트’라고 지칭했다. 만화 <리틀 포레스트>는 그가 도호쿠 지방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생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한다.2) 2015년도에는 모리 준이치 감독에 의해 <리틀 포레스트>가 영화화되었고, <여름>, <가을>, <겨울>, <봄> 4부작으로 나눠졌지만, 개봉시에는 ‘여름과 가을’, ‘봄과 겨울’로 2편으로 개봉되었다. 2018년도에는 국내 임순례 감독에 의해 <리틀 포레스트: 사계절>로 리메이크 되어 국내에서도 상영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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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m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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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2018.8.11.) “빡빡한 고시생활이 싫어요”...귀농하는 日2030직장인들. 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80811/91463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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