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와미학 사진과영화의차이, 사진과회화의차이
- 최초 등록일
- 2020.11.18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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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사진과 회화
1. 사진
2. 회화
3. 사진과 회화의 공통점
4. 사진과 회화의 차이점
5. 결론
Ⅱ. 사진과 영화
1. 사진
2. 영화
3. 사진과 영화의 발전
4. 사진과 영화의 공통점
5. 사진과 영화의 차이점
6. 결론
본문내용
1. 사진
사진이란 물체의 형상을 감광막 위에 나타나도록 찍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게 만든 영상이다. 물체로부터 오는 광선을 사진기 렌즈로 모아 필름과 건판 따위에 결상 시킨 후에 이것을 현상액으로 처리하여 음화를 만들고 다시 인화지로 양화를 만드는 것이다.
사진이란 그리스어의 'graphien'(그리다)와 'photos'(빛)의 합성어로 카메라를 사용하여 사물의 빛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전 과정을 일컫는다. 다시 말해 사진은 빛에 민감한 필름 위해 피사체의 순간을 포착해서 잠재적인 상으로 보존하고 복제하는 것이다. 카메라는 사진의 탄생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이 되었다. 카메라는 빛을 모아 사진 필름이나 CCD 또는 CMOS와 같은 이미지 센서에 초점을 맞추어 상을 맺히게 한다.
2. 회화
회화란 여러 가지 선이나 색채로 평면상에 형상을 그려 내는 조형 미술이다. 캔버스, 종이, 나무, 유리, 비단, 콘크리트 등처럼 다양한 표면 위에 색을 이용하여 그린다. 미술에서의 회화는 작업자의 미적 감각에 의해 구상되어 제작된 구도와 데생을 포함한 풍부한 표현력이 깃든 평면상의 그림을 의미하기도 한다.
3. 사진과 회화의 공통점
1) 두 가지 매체 모두 외부로 드러난 대상을 시각적으로 나타낸다. 대개 사실주의 방식을 재현한다.
2) 현실은 3차원인 반면 사진과 회화의 이미지화 작업은 최종적으로 2차원 세계에서 완성된다. 즉, 사진과 회화는 3차원의 세계를 2차원의 평면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그렇지만 사진과 회화를 평면 예술의 범주에 묶어서 처리하면 안된다.
3) 이미지가 물체화 되어 제작이 완성되면 물적 이미지로 재탄생하며 직접 물건으로 된 이미지를 만질 수 있다. 이미지가 물체화 된 것이다. 가령 사진액자는 벽에 걸어 두고 감상할 수 있지만 영화는 그럴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