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스 기억의 천재 푸네스 분석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11.17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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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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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르헤스는 아르헨티나의 시인 겸 평론가, 수필가, 소설가이다. 본래의 이름은 ‘호르헤 프란시스코 이시도로 루이스 보르헤스(Jorge Francisco Isidoro Luis Borges)’이며 1899년 8월 24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변호사이자 심리학 교수로서 문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정규 교육을 받는 대신에 가정교사에게 배웠으며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 등의 문학 작품을 접하며 자랐다. 10살 때인 1909년에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를 스페인어로 옮겨 신문에 발표하며 일찍부터 문학적 재능을 드러냈다.
1941년에는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이라는 소설집을 발간하였고, 1944년에는 여기에 작품들을 추가해서 『픽션들』이라는 제목으로 펴냈다. 1949년에는 열일곱 개의 단편을 모은 『알렙』이라는 소설집을 발간하였다. 『픽션들』과 『알렙』의 발간 이후 보르헤스는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점차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다. 경험과 상상의 세계를 뒤섞어 놓은 그의 작품은 라틴아메리카의 ‘환상적 사실주의’의 형성과 현대의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발달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문학의 본질이나 신, 죽음, 시간 등의 형이상학적 주제들을 소설로 형상화하면서 나타난 ‘책에 대한 책 쓰기’ 등의 독특한 형식적 구조들은 후기 구조주의와 현상학과 데리다의 해체주의 등의 현대 사상의 형성과 발달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줄거리
화자는 프라이 벤토스란 동네에 여름휴가를 보내러 온다.
벤토스에 살고 있는 사촌 ‘베르나르도 아에도’ 와 만나 목장에서 돌아오는 중 한 소년을 만난다. 사촌이 그 소년에게 시간을 물어봤고 걸음을 멈추지도 않으며 대답했다. 그의 이름은 이레네오 푸네스로 자기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3년 뒤 화자는 벤토스로 돌아온다. 화자는 사람들에게 '정밀 시계와 같은 푸네스'에 관해 묻고 푸네스가 말에서 떨어지는 불행한 사고로 반신불수가 돼 침대에 누워있다는 대답을 듣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