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원기계미, 논도첩적란, 논목불능원시위음기부족, 논목질분삼인, 논투침안, 선철치습, 논동자산대
- 최초 등록일
- 2020.11.14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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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씨의안, 원기계미, 논도첩적란, 논목불능원시위음기부족, 논목질분삼인, 논투침안, 선철치습, 논동자산대.hwp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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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눈도 또한 예막이 있어 아래로부터 위로 간다.
經云:從內走外者, 少陽病;從下上者, 陽明病。
황제내경에서 말하길 내부에서 외부로 달림은 소양병이며, 아래에서 위로 가면 양명병이다.
予謂此少陽陽明二經有積滯也。
내가 이 소양경, 양명경 2경의 적체가 있음이다.
脈短滑而實, 鼓晨則似短。
단활맥에 실맥이면 새벽에 단맥과 같다.
潔古云:短爲有積滯遏抑臟腑, 宜下之。
장결고가 말하길 단맥은 적체로 5장6부를 막아 누르니 의당 사하해야 한다.
遂用溫白丸, 減川芎、附子三之二, 多加龍膽草、黃連, 如東垣五積法, 從二丸加起, 每日加一丸;
곧 온백환을 쓰는데 천궁, 부자를 2/3로 감량하고 많이 용담초, 황련을 가미하니 이동원의 오적 치료법처럼 2환을 따라 시작해 매일 1환을 더한다.
如至大利, 然後減丸;
크게 사하하게 한 연후에 환제수를 감량한다.
又從二丸加起, 忽一日, 於利中下黑血塊若干, 如黑豆大而硬堅, 從此漸痊, 而翳盡去。
또 2환부터 시작해 갑자기 하루에 검은 피덩어리 약간을 하리하고 만약 흑두 크기로 단단하면 이로써 점차 낫게 되며 예막이 다 제거된다.
(見《醫學綱目》)
의학강목에 나타남
樓全善先生曰:夏枯草治目珠疼, 至夜則疼甚者神效;
누전선[누영] 선생이 말하길 하고초는 눈동자 통증을 치료하니 야간에 통증이 심함이 신기한 효험이 있다.
*神效 :神奇한 효험(效驗)
或用苦寒藥點之反疼者, 亦神效。
혹 고미, 찬약으로 점안해 반대로 아픔에도 또 신기한 효험이 있다.
蓋目珠者, 連目本, 又各系屬厥陰之經也。
대개 눈동자는 목본과 연계하여 또 각자 궐음경에 속한다.
夜甚及用苦寒藥點之反甚者, 夜與寒亦陰故也。
야간에 심하면 고미, 찬약을 써 점안해 반대로 심해지면 야간에 차고 또 음한 약을 써서이다.
丹溪云:夏枯草有補養厥陰血脈之功, 其草三四月開花, 遇夏至陰生則枯。
주단계가 말하길 하고초는 궐음 혈맥을 보양하는 공로가 있고 풀이 음력 3,4월에 꽃이 피고 하지 음이 생길때를 만나서 시들게 된다.
蓋稟純陽之氣也。
대개 순양의 기를 받아서이다.
至哉斯言。
이 말은 지극하구나.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원기계미,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21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