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원기계미, 논목질의출혈최급, 논내장외장, 논동자산대.hwp
- 최초 등록일
- 2020.11.14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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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씨의안, 원기계미, 논목질의출혈최급, 논내장외장, 논동자산대.hwp 6페이지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論目疾宜出血最急
2. 論內障外障
3. 論瞳子散大
본문내용
乃就畫家以墨調膩粉合成色, 諦視之, 與翳色同矣。
*膩粉: 백색이며 냄새가 없는 곱고 무거운 가루이다. 공기중에서 안정하나 광선에 의하여 점차로 회색으로 변한다. 이 약은 강열할 때 갈색의 증기를 발생하지 않으며 녹지 않고 승화된다. 신(辛), 한(寒) 輕粉, Calomel Calomelas 염화제일수은
화가는 먹으로 니분을 섞어 색을 합성해 자세히 보면 예막 색과 같다.
肺腎爲病者無疑, 乃瀉肺腎之邪, 而以入陽明之藥爲之使。
폐와 신은 질병이 됨에 의심이 없으니 폐와 신의 사기를 사하며 양명의 약에 들어가 사약이 된다.
旣效, 而他日復病作者三。
이미 효과가 있어 훗날 다시 병이 3가지로 든다.
其所從來之經, 與翳色各異。
온 경락에 따라 예막색이 각자 다르다.
因詢此必經絡不調, 目病未已, 問之果然。
이를 자세히 물으면 반드시 경락이 고르지 않고 눈 질병이 아직 낫지 않으니 물으니 과연 그러했다.
如所論治之, 疾遂不作。
치료 논의는 질병이 곧 일어나지 않았다.
若此憑其色, 究其所兼所本之因, 處治而不愈者, 蓋邪蘊日久而實, 元氣陰氣不足所致也。
만약 이 색을 의지해 겸해 근본원인을 연구해 처치에 낫지 않으면 대개 사기가 쌓여 오래되어 실하며 원기와 음기가 부족해서이다.
當以王道論治庶可。
응당 왕도논의로 가능하다.
但世俗不能守此理, 遂致失明者矣。悲夫!
단지 세속에서 이 이치를 지키지 않아 곧 눈이 멀게 되니 슬프구나!
論瞳子散大
동자의 산대를 논의함
東垣曰:瞳子散大者, 由食辛熱之物太甚故也。
이동원이 말하길 동자의 산대는 맵고 뜨거운 음식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이다.
所謂辛主散, 熱則助火, 上乘於腦中, 其精故散, 精散則視物亦散大也。
이른바 신미는 발산을 주관하며 열하면 화를 돕고 위로 두뇌를 올라타고 정은 그래서 흩어지니, 정이 흩어지면 사물을 봄도 또한 산대된다.
夫精明者, 所以視萬物者也。
정명은 그래서 만물을 보게 된다.
今視物不眞, 則精衰矣。
지금 사물을 봄이 참되지 않음은 정이 쇠약해서이다.
蓋火之與氣, 勢不兩立。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