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향하는 지성(J. P. 모어랜드) 요약(5.8p) 및 서평(3p)
- 최초 등록일
- 2020.11.14
- 최종 저작일
- 2016.10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본 자료는 J. P. 모어랜드의 그리스도를 향하는 지성을 요약 및 서평한 자료입니다.
총 분량은 8.8p이며, 요약 5.8p와 서평 3p로 이루어진 자료입니다.
본 자료는 A+를 받았던 자료입니다.
목차
1. 1장 – 지성을 읽어버린 그리스도인, 그것을 되찾아야 하는 이유
2. 2장 – 성경이 말하는 지성적 삶
3. 3장 – 영적인 변화와 지성의 역할
4. 4장 – 허둥대는 기독교 지성을 제어하라
5. 5장 – 정신의 창고에 쌓인 거미줄을 치우라.
6. 6장 – 복음 전도와 기독교 지성
7. 7장 – 변증과 기독교 지성
8. 8장 – 예배와 교제, 기독교 지성
9. 9장 – 직업과 통전적 기독교 세계관
10. 10장 – 교회에서 지적인 삶을 회복하다.
11. 서평
본문내용
현실을 이해하는 데 사용되던 유대-기독교 세계관이 탈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뀌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이 새로운 세계관이 교회 안에 반지성주의를 촉구하여 오늘날 사회에서 기독교를 주류에서 변두리로 내몰고 일찍이 유례가 없는 세속 문화를 탄생시켰다는 것이다. 오늘날 이 사회가 기독교 지성을 잃어버린 원인은 반지성주의의 출현과 복음주의가 후퇴하기 시작한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교회에 반지성주의가 출현하면서, 1800년대 후반에 이르러 전성기에 도달한 지성주의의 공격에 기독교는 대항할 자세를 갖추지 못했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근본주의자들이 광범위한 지적 문화와 대중과의 대화에서 철수하면서 교회는 사회에서 소외되고, 기독교 사상은 공적인 논쟁의 중심에서 밀려나며, 기독교적인 삶고 사상과 행동은 깊이가 없는 천박하고 사소한 것으로 전략했다. 반지성주의는 그리스도 안에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영향을 주었을 뿐 아니라, 문화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끼쳤다. 반지성주의는 그리스도의 영향력을 약화시킨 만큼 문화의 세속화에도 크게 공헌했다. 우리는 세속적인 학자들이 논쟁의 틀을 주도하도록 허용했고, 기독교의 목소리는 사그라졌다. 또한 세속적 사고가 전통적 관점을 대치했다. 공동체가 개인주의에 굴복해버린 결과, 나르시시즘이 많은 사람의 삶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말이 되었다. 이제 우리 문화에서 다른 누군가의 견해를 두고 부도덕하거나 잘못되었다고 말하면 포용성이 없다고 지탄받는다. 이제 국가가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대신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권리가 사회의 도덕적 문제에 대한 공적 토론을 지배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리스도인은 다시금 자신을 헌신하여 진실로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도록 영적으로 깊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는 구약에서 말하는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이 시대의 위기를 감당할 지혜롭고 영적인 사람이 되려면, 지성에 높은 가치를 두고 공부하며 연구하는 공동체를 지향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