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적 리얼리즘으로서의 팝아트
- 최초 등록일
- 2020.11.14
- 최종 저작일
- 2020.1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서울대학교 조형예술미학 수업의 one-page 과제입니다.
R. Barthe(1980), "That Old Thing, Art"
T. Crow(1987), "Saturday Disasters: Traces and References in Early Warhol"
H. 포스터(1996), 「실재의 귀환」 in 실재의 귀환
위 자료를 읽고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매주 제출해야 하는 과제 중 여섯번째 요약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60년 이후 미니멀리즘 계보의 미술가들과 이론가들은 리얼리즘과 환영주의에 대해서 회의적이었지만, 일부 팝아트와 대부분의 수퍼리얼리즘, 그리고 일부 차용미술들은 리얼리즘과 환영주의에 귀속된다. 재현에 관해서 우리는 이미지가 지시적이거나 아니면 시뮬라크라한 것이 된다는 두 가지 기본 모델을 가지고 있다. 토마스 크로는 <토요일의 재앙-초기 앤디 워홀에서 보는 자취와 참조>에서 전자의 모델을, 롤랑 바르트는 <예술, 이 오래된 것>에서 후자의 모델을 따라 각각 팝아트의 대표 주자인 앤디 워홀에 대한 견해를 내놓았다.
우선 바르트는 "팝아트가 원하는 것은 오브제에서 상징성을 제거하여 그것에 사실의 무광택성과 무딘 고집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워홀은 화려한 반복을 통해 탈상징화, 즉 재현된 사물에 대한 재현의 평면적인 일치를 이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