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The Giving Tree)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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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시간 교수님께서 한 시간동안 이 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 책의 제목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초등학교시절에 읽어본 책으로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졸업을 앞둔 25살에 다시 보니 기분이 남달랐다. 수업이 끝나고 공강 시간을 잉용해 머리도 식힐 겸해서 다시 이 책을 펼쳐보게 되었다. 10년 전 학교가 끝나고 집 마룻바닥에 누워 황금색 안경테를 끼고 책을 읽던 그 시절로 돌아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다시 읽어 나가기 시작을 하였다.

사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짧은 내용의 글이지만 그 글 속에 담긴 이야기는 전혀 짧게 느껴지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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