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혁신 기획안-일상 속 성차별적 언어 개선
- 최초 등록일
- 2020.11.10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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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젠더 혁신 기획안-일상 속 성차별적 언어 개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문제제기)
Ⅱ. 본론 (문제점, 문제의식)
1. 문제의 심각성
2. 일상 속에서 익숙한 성차별적 단어
Ⅲ. 해결방안 (젠더혁신 방법)
1. 일상 속 성차별 언어 개선 촉진, 홍보
2. 성 차별 단어를 성 평등 단어로 대체
3. 법적 강화, 의무화
본문내용
‘유튜브’에서 ‘여자라서, 남자라서 듣고 싶지 않은 말’이라는 동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다. 남자와 여자가 일상 속에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55~60가지의 말을 모아 놓은 동영상이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인물들을 등장시키면서 나이불문, 남녀노소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이고 어릴 때부터 들어 왔던 말이 하나의 습관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안 좋은 말을 모아 놓은 동영상을 보면서, 이런 말을 들었던 경험이 떠올라서 불쾌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의 부정적인 문화로 이어지면서, 사람의 행동과 생각을 억압하고 정형화 시킨다. 특히, 동영상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말들 중 하나인 ‘여직원한테 커피 타라고 해’ 라는 말은 우리가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들을 수 있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직장 생활에서 ‘커피는 여자가 타는 것’이라는 잘못된 문화를 형성시키게 된다. 게다가 지금까지도 이런 경험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여성은 남성에게 극진히 대접해야 한다.’, ‘남성은 여성에게 대접을 받아야 한다.’ 라는 성차별 고정관념으로 이어진다. 대화 속에서 무심코 하는 차별적인 말들로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성차별적 언어와 표현’을 젠더 혁신이 필요한 문제로 제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