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련 윤리적 이슈와 문제해결방안 -인공 자궁(Artificial Wombs)개발에 대해서-

소개글

제가 직접 오랫동안 고민하고 짜집기 하지않은 A+받은 자료입니다.

과 목 명 : 간호윤리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사례
2. 인공 자궁의 정의
3. 인공 자궁의 현단계
4. 인공자궁의 장점
5. 인공자궁의 단점
6. 인공자궁에 대한 대처와 해결방안
7. 하고 싶은 말
8. 출처

본문내용

● 사례
현재 우리 사회는 ‘임신’ 문제로 관심이 뜨겁다. 과거에는 여성이 임신을 하는 것은 당연시 되었지만 젊은 세대의 인식 변화, 사회 진출 증가로 인해 임신을 미루는 현상이 발생하여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2000년대에 들어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의 심각성이 대두되기 시작했고 여기에 신체적 문제, 생식능력 저하 등의 문제로 불임여성이 늘어나면서 인공 자궁의 필요성이 설득력 있게 제기 되었다.
인공자궁은 생명 탄생 시작점인 어머니의 자궁을 인공화 한다는 점에서 윤리적 논란이 있다. 과연 인공자궁을 우리의 필요에 의해 인공화 해도 되는 것일까?

● 인공 자궁의 정의
인공 자궁은 자궁과 태반을 인공적으로 만들고, 여성의 자궁에서 태아가 자라는 것과 똑같이 수정란의 착상부터 신생아의 출산까지 이루어지는 인공 장기이다. 이 인공 자궁에서 아기를 기르기 위해서는 단지 남녀 서로 세포만 제공되면 된다.

● 인공 자궁의 현단계
1997년 일본 준텐도대학의 요시노리 쿠와바라 박사팀은 플라스틱 상자에 양수와 같은 액체를 넣고 염소 태아 탯줄에 관을 꽂아 영양분을 공급하는 실험을 하였다. 엄마의 자궁을 벗어난 염소 태아는 3주 동안 꾸준히 성장하여 인공 자궁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일본 준텐도대학의 요시노리 쿠와바라 박사팀 염소 태아 실험사진

그리고 2002년 미국 코넬대학교의 류흥칭 교수팀은 인공 자궁 실현에 한층 더 다가갔다. 자궁 내막에서 채취한 세포를 활용해 인공 자궁을 만들고 쥐의 배아를 이식한 후 이 자궁을 다시 성인 쥐에게 이식하는 단계까지 성공하였다.

현재 기독교윤리협회 같은 단체가 인공자궁에 대해 반대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여러 나라에서 계발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인공자궁은 사람들의 이해관계에 의해서 언젠간 상용화될 것이라고 한다. 피할 수 없다면 인공자궁의 장단점을 알고 미리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본 후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장금성 외, 「간호윤리학과 전문직」, 현문사, 2015
이준우, 「인공수정의 법적규율」, 한국법제연구원, 1994
http://wakawakareporters.com/science/artificial-wombs-the-coming-era-of-motherless-births/(표지 사진)
http://dlps.nanet.go.kr/DlibViewer.do?cn=MONO1199408055&sysid=nhn(인공 수정의법적 규율)
http://home.ebs.co.kr/ebsnews/allView/10436718/N?eduNewsYn=N(인공 자궁 관련 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4(인공 자궁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