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DPPH 분석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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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 제목
2. 실험 날짜
3. 실험의 요지(abstract)
4. 실험의 목적
5. 실험 장치, 재료 및 시약
6. 실험 방법
7. 실험 결과와 고찰
8. 참고문헌

본문내용

DPPH 분석법은 항산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실험이다. 이는 체내의 자유 라디칼의 역할을 하는 DPPH(1,1-diphenyl-2picyl hydrazyl)시약을 이용한 것이며, 보라색의 DPPH를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샘플과 반응시키면 노란색으로 바뀌게 된다. DPPH는 매우 안정적이고, 수용성 자유 라디칼이며, 517nm에서 빛을 흡수하는 보라색 화합물로 알려져 있다. 이 자유 라디칼은 알코올과 같은 유기 용액에 대해 매우 안정적이며 항산화 화합물과 접촉하면 전자를 주어 샘플의 항산화 기능을 나타내는 즉, 용액의 보라색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과정이 나타난다. 이번 실험에서는 vitamin C와 green tea 두 성분의 항산화 능력을 비교하기 위해 DPPH radical에 대한 소거능력을 측정하였다. 먼저, ethanol과 함께 희석시킨 각 샘플(vitamin C, green tea)을 96 well plate에 넣고, 그 위에 DPPH용액을 넣었다. Blank test로 이용될 ethanol 또한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함께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spectrophotometer을 사용하여 OD값을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다음과 같은 OD값을 얻을 수 있었다. Blank test는 0.478nm, vitamin C는 0.001nm, green tea는 0.192nm 이였다. 계산에 따르면, vitamin C의 DPPH radical에 대한 소거능력은 99.79%, green tea의 DPPH radical에 대한 소거능력은 59.83% 이라는 값이 나왔다. 결론적으로 항산화능력은 green tea보다 vitamin C가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이민영, 유미소, 황유정, 진유정, 홍명희. (2012). 과일 껍질의 비타민 C,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 활성. 한국식품과학회.
Blois, Marsden S. (1958). Antioxidant determinations by the use of a stable free radical. N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