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주제 영어작문, 한글번역본 포함, 총 12쪽, 찬반토론형식, 충수염 수술치료/비수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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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측 토론자1:
찬성 측의 입론을 맡은 000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한 의학정보에 따르면 충수염은 천공되지 않았을 경우 5~10%, 천공된 경우 15~65%의 확률로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충수염이 시작된 지 24시간 내에 20%, 48시간 내에 70%가 천공이 되므로 이는 응급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충수염의 수술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부정한다고 하더라도, 충수염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찬성 측과 반대 측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반대 측은 맹장염의 비수술 치료를 권유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술 치료를 지양하는 이유로는 수술 치료의 부작용 및 수술 이후의 합병증 등을 들 수 있으며, 해결책으로 여겨지는 비수술 치료의 예시로는 대체의학의 치료를 들 수 있습니다. 먼저 수술 치료의 부작용 및 수술 이후의 합병증에 대해 언급하겠습니다. 여전히 수술 치료의 부작용이 존재한다는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지만 과학적, 기술적 측면에서 가장 널리 인정받고 있는 현대의학의 수술방법은 현재 관련 종사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부작용 발생 확률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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