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통속연의 第十七回 南北夾攻完.hwp 21페이지
- 최초 등록일
- 2020.11.03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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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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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十七回 南北夾攻完顏赤族 東西遣將蒙古張威
제십칠회 남북협공완안적족 동서견장몽고장위
원사통속연의 17회 남북으로 완안씨를 협공해 일족을 다 죽이고 동서로 장수를 보내 몽골은 위엄을 펼치다.
却說金叛臣崔立, 旣劫后妃等送蒙古軍, 遂迎速不台入汴城。
각설금반신최립 기겁후비등송몽고군 수영속불태입변성
각설하고 금나라 반란 신하인 최립은 이미 후비등을 겁박해 곧 속불태를 맞이하여 변성에 들어오게 했다.
速不台遣使告捷, 且以攻汴日久, 士卒多傷, 請屠城以雪憤。
속불태견사고첩 창공변일구 사졸다상 청도성이설분
雪憤:다른 대상에게 화를 내거나 앙갚음을 하며 분한 마음을 풂
속불태는 사신을 보내 승첩을 고하고 변을 공격한지 오래되어 사졸이 손상을 많이 당해 성을 도륙해 분노를 풀길 청했다.
窩闊臺汗欲從其請, 虧得耶律楚材多方勸阻, 乃令除完顏氏一族外, 餘皆赦免。
와활태한욕종기청 휴득야율초재다방권조 내령제완안씨일족외 여개사면
劝阻[quànzǔ]① 충고하여 그만두게 하다 ② 그만두게 말리다
와활태 칸은 청을 따르려다 야율초재가 다방면으로 그만두게 말리고 완안씨 일쪽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 사면하라고 했다.
是時汴城民居, 尙有百四十萬戶, 幸得保全。
시시변성거민 상유백사십만호 행득보전
당시 변성 거주민은 아직 140만호가 있어 다행히 보전되었다.
速不台檢查完畢, 出城北去。
속불태검사완필 출성북거
속불태는 검사를 완료하고 성을 나와 북쪽에 갔다.
崔立送出城外, 及還家, 想與妻妾歡聚, 誰知寂無一人, 忙視金銀玉帛, 亦已不翼而飛!
최립송출성외 급환가 상여처첩환취 수지적무일인 망시금은옥백 역이불익이비
不翼而飞[bú yì ér fēi]① 날개도 돋지 않았는데 날아가다 ② (물건이) 온 데 간 데 없다 ③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④ 상품이 날개라도 돋힌 듯 팔리다
최립은 성밖까지 나가 집에 돌아와 처첩과 즐겁게 만날 생각이나 누가 적막하게 한 사람이 없고 바삐 금은과 옥백이 날개 돋은데 없어짐을 알리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원사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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