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마키나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0.11.03
- 최종 저작일
- 2020.08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영화 엑스마키나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공지능은 범죄를 저지를 수 있을까? 기계와 인간의 구별이 가능한가? 이러한 질문들을 알아보고 생각을 정리하며 그것에 대한 연장선으로 엑스마키나를 감상하고자 하였다.
세계 최대의 검색 엔진 기업인 블루북에서 일하는 ‘칼렙’은 창업주 ‘네이든의 별장으로 초청되어 인공지능 로봇 ‘에이바’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의 실험자로 참여하게 된다.
네이든은 자신을 신이라고 지칭하며 여성의 형태를 한 로봇을 짓밟고 일말의 양심도 갖지 않는다. 마치 인간성을 버린 것처럼 말이다. 테스트가 진행될수록 칼렙은 점점 에이바에게 사랑을 느낀다. 이후 그는 네이든으로부터 그녀를 탈출시킬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지만, 에이바는 네이든을 살해하고 자신을 도와준 칼렙을 버린채 빠져나와 도심으로 들어간다.
영화의 튜링 테스트는 과거의 것을 현시대의 시점으로 각색한다면? 에 관한 완벽한 이미지인 것 같다. 과거의 단순한 언어교환과 신체 논의의 배제라는 한계를 넘어 현대기계의 발전을 고려하였다, 로봇임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도 그것에 감정을 느끼고 사람처럼 대할 수 있는가? 라고 묻는 것은 현시대에 적합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