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영역에서의 이미지와 육감적 영역의 이미지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20.11.02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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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적 영역에서의 이미지와 육감적 영역의 이미지의 비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왜 우리는 예술을 느끼는 걸까?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예술을 감상한다. 이제는 언제든 어디에서든 예술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더 이상 예술은 어려운 존재가 아니게 되었다. 미술전시장에 가서 직접 보거나, 어느 건물 앞 조형물을 보거나, 생활 속에 스며든 예술적 요소를 느낀다. 예를 들면 예술작품과 콜라보 한 실생활의 물품들(카드 등)을 말한다. 인간은 왜 예술을 느끼게 되는 것일까? 혹은 어느 영역에서 느끼는 걸까?
우리는 예술 작품을 보고 때로는 작품의 완벽한 비례에 있어 경이로움을 감추지 못하거나, 그 작품 속에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에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또는 작품 속 아름다운 색채의 매력에 푹 빠지기도 한다. 물론 어느 감상들이 더 우등 또는 열등한지는 따질 수 없다. 다만, 우리는 어느 영역의 감상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나아가야 할 이상향일지는 분명히 알 수 있다.
예컨대 우리 머릿속에 상자 하나를 그려보자. 머릿속 상자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상한 크기만큼의 특정한 숫자의 조합으로 그 모형을 실제로 재현할 수 있다. 따라서 그 상자 즉, 생각을 실체화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하학이다. 이런 불변의 성질을 가진 것에는 수 천년이 지나도 절대 변하지 않을 지구가 돈다는 것, 어느 액체의 끓는 점은 항상 일정하다는 것 등이 있다. 결국, 절대 불변의 ‘이’ 혹은 이데아는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이 또는 이데아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법은 기하학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2. 본론
그렇다면 이러한 기하학에 의해서도 예술을 느낄 수 있을까? 아래 건축물은 누구나 잘 알 것이라 생각하는 <파르테논 신전>이다.
파르테논 신전은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당시 최고의 건축기술과 미학, 지식을 총동원하여 지어졌다고 알려졌다. 건물이 안정적이고 웅장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법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결국, 이 보정 기법들은 황금비와 연결될 수 있다. 황금비란 1:1.618의 숫자를 가진 비율로, 가장 이상적이고 아름답다고 여겨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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