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20.11.01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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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애초 공유라는 단어는 자원의 유후 부분을 다른 사용자들에게 대여를 해주거나, 시기 또는 상황에 따라 소유권을 이전해주는 것을 말한다. 즉 물건을 영구히 소유하거나 독점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 그 소유권을 양도해 주거나 일정 부분 같이 사용하는 것이다. 그런 공유는 80년대에 ‘아나바다 운동‘과 공동구매 등의 형태로 사회 운동화 되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공유 뒤에 경제가 붙으면서 새로운 산업군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개념이 바뀐 것은 아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물건이나 서비스 또는 상품 등에 있어서 소유나 독점적 지위를 가지지는 않는다. 사용자는 이전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필요한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일정 부분 지분이나 필요한 상황에 맞춰서 이용할 뿐, 상품이나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완전히 귀속되지 않는다.
달라진 점은 이전의 공유라는 개념에서 상품이나 서비스가 개인이 소유하거나 공동의 구매 형태로 존재했다면, 지금의 공유경제는 사웊ㅁ이나 서비스가 기업이 소유하거나, 공유를 위한 특정 플랫폼 속에서 비용을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공유경제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 레식((Lawrence Lessig)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말로,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을 말한다.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특징인 20세기 자본주의 경제에 대비해 생겨났다. 즉, 물품은 물론, 생산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는 공유소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침체와 환경오염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사회운동으로 확대돼 쓰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공유경제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또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공유경제를 2011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아이디어’로 꼽았고 중국에서도 공유경제의 규모가370조 원으로 가치가 대략 2조 위안에 육박한다.
참고 자료
http://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68025
정책 위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228010008089
브릿지경제
https://brunch.co.kr/@pandora/51
공유경제 독인가? 득인가?
https://platum.kr/archives/139184
구독경제는 공유경제와는 차원이 다른 변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