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대퇴골전자간 골절 환자 스터디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0.10.30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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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6) 수술 후 주의사항
2. CASE 간호과정
본문내용
문헌고찰
1. 질병의 정의
1) 대퇴골(femur)의 정의
대퇴골은 인체의 뼈 중 가장 길고 단단한 골조직으로 전체 신장의 1/4 정도를 차지한다. 골반과 무릎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정상 성인의 경우에는 대개 40cm에서 50cm 정도의 길이를 가진다.
넙다리뼈의 몸통은 단단한 겉질뼈(피질골)로 둘러싸여 있으나 안에는 해면골이 거의 없어 긴 파이프와 같이 속이 빈 형태다. 넙다리뼈의 양측 말단부는 해면골이 있어 골절이 생기면 수월하게 다시 합쳐지지만 넙다리뼈의 몸통에는 해면골이 거의 없어 골절 시 뼈가 잘 붙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말단의 큰돌기(대전자부)는 넙다리뼈목(대퇴경부) 아래에 위치하여 목부위에 풍부한 혈액을 공급하는데, 이 부위의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대퇴골두 무혈관성 괴사가 발생하게 된다.
1) 대퇴골 전자간 골절(intertrochanteric section of femur)의 정의
대퇴골의 대전자와 소전자를 연결하는 선에서 다소 내측으로 골절선이 들어가 있는 것을 대퇴골 전자간 골절이라 한다. 대퇴 경부골절보다 10~12세 더 고령에서 일어나며 여자에게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부위는 혈행이 풍부하여 불유합은 많지 않아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하여도 치료하여도 유합은 되나 대퇴 골두의 외형의 변형과 하지의 외회전 변형이 발생한다. 따라서 조기에 견고한 금속 내 고정을 시행하여 조기 운동을 시켜야한다.
2. 원인
고관절 골절은 대부분 넘어지면서 고관절부의 외측을 직접 부딪히면서 발생한다. 젊은 연령이라면 추락이나 교통사고 같은 고에너지 외상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고, 고령의 환자에게서는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질이 약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 낙상같은 저에너지 손상에 의해서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90%가 넘는다. 최근에는 50세 이상 성인 남녀의 고관절 골절이 증가했는데 그 이유는 사회적으로 급격히 진행된 도시화와 이에 따른 생활 습관의 변화
참고 자료
없음